지구와 바다의 탄생
- 이 선우 1. 미행성의 형성과 충돌 태양계가 처음 생겨날 때, 원시 태양 주위의 원반에 모여 있던 먼지 입자들이 서로 뭉쳐 미행성(微行星 : 지름이 1Okm 쯤 되는 작은 천체)'을 이루었습니다. 이 때 만들어진 미행성의 수는 엄청나게 많아서 10조개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 미행성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저기 미행성끼리 충돌이 일어나면서 미행성의 크기는 점점 커졌는데 수백만 년 동안 이런 충돌이 일어나는 사이에 미행성들은 커다란 원시 행성들이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원시지구' 였습니다. 미행성들이 아주 많이 부딪쳐 그 크기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커지면서 상황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몸집이 커지면서 주위의 물체를 잡아당기는 힘인 중력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원시 지구에는 더 많은 미행성들이 떨어졌고 그 중에는 꽤 큰 것들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때부터는 부서져 흩어지는 파편들도 붙들어 둘 수 있게 되었고 지구는 이렇게 해서 더욱 커질 수 있었습니다. 2. 원시 지구 대기의 형성과 마그마의 바다 미행성의 충돌은 미행성이 부서지거나 하나로 뭉치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미행성이 포함하고 있는 성분을 방출하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암석이나 금속으로 된 미행성에 포함된 휘발성분은 주로 물과 이산화탄소였습니다. 미행성은 매초 몇 킬로미터에서 수십킬로미터까지 아주 빠른 속도로 원시 지구와 충돌했고 이런 충돌로 엄청난 압력과 열이 발생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미행성에 갇혀 있던 물과 이산화탄소가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런 일이 하루에도 몇 번이고 계속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원시 지구의 표면에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가 가득 쌓였고 이것이 지구의 내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3. 바다와 대기의 형성 원시지구의 표면에서 미행성의 충돌로 인한 열로 펄펄 끓던 마그마가 시간이 지나면서 식기 시작하였고 이때,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기 중의 수증기는 물방울로 변하면서 구름을 만들었고 하늘을 뒤덮은 두꺼운 구름에서 마침내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구 최초로 내리기 시작한 이 비는 시원한 비가 아니라 300'C 에 가까운 뜨거운 비였습니다. 폭포수처럼 땅으로 쏟아진 이 뜨거운 비는 1300°C 정도로 펄펄 끓는 땅 표면을 빠른 속도로 식혔주었습니다. 땅 표면이 식으면서 더 많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바뀌었고 또 비가 내렸습니다. 땅은 더욱 식었고 더 많은 비가 지구표면에 내렸습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랫동안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가 비를 부르면서 원시 지구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고여 바다가 만들어졌고 원시 대기의 수증기가 비로 변해 쏟아지면서 마침내 지구를 덮고 있던 두꺼운 구름은 자취를 감추고 대기의 주성분은 이산화탄소가 되었습니다. 대기의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지표의 온도가 더 내려갔고 마침내 지구에는 이렇게 해서 육지와 바다, 그리고 맑게 개인 하늘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내용출처 : [인터넷] 화성랜드 홈페이지 - http://www.hwasungland.com/ 지구 요약 큰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작은 크기의 보통 행성에 불과하지만 인간에게는 특별한 천체이다. 태양에서부터 세번째에 위치한 행성인 지구는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체들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인간은 태양계내의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여러가지로 탐험하고 조사했지만 지구 밖에서는 아직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했다. 현재로서는 지구가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일 가능성이 높다. 지구에서는 물기 하나 없어보이는 사막이나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동굴 깊숙한 곳에도 가득한 생명체가 지구 밖에서는 아직 그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은 지구를 특별한 장소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지구는 태양에서 약 1억 5000만 km 떨어저 약 1 년의 주기로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 1년 동안에 태양을 한 바퀴 돌기 위해서 태양은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한다. 지구의 공전속도는 약 초속 30 km 정도나 된다. 그런가 하면 지구는 공전면과 23.5o 기울어진 자전축을 중심으로 약 1 일의 주기로 자전하고 있다. 지구 위의 각부분에서 계절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공전면과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태양의 빛을 수직으로 받는 지역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말할 것도 없이 지구에 밤과 낮이 생기는 것은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태양을 향하고 있는 부분이 1일을 주기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의 반지름은 약 6,300 km 정도이다. 그러나 완전한 구형이 아니므로 적도 반지름과 극반지름이 다르다. 극 반지름은 약 6356.8 km 이고, 적도 반지름은 6378.2 km 이다. 적도 반지름이 극 반지름보다 큰것은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어서 적도 부분에서는 원심력으로 인해 부풀어 올라 있기 때문이다. 지구의 질량은 5.98 x 1024 kg 으로 행성중에서 작은 편에 속하지만 지구형 행성 중에서는 가장 크다. 지구의 밀도는 5.52로 행성중에서 가장 높다. 따라서 지구는 크지는 않지만 가장 속이 찬 행성이라고 할 수 있다. 질량 (kg) : 5.976 x 10 24 적도반지름 (km) : 6,378.14 평균밀도 (gm/cm3) : 5.515 평균궤도반지름 (km) : 149,600,000 자전주기 (일) : 0.99727 , 공전주기 (일) : 365.256 평균공전속도 (km/sec) : 29.79 궤도이심율 : 0.0167 자전축의 기울기 (도) : 23.45 , 공전면의 기울기 (도) : 0.000 적도 중력가속도 (m/sec2) : 11.18 적도탈출속도 (km/sec) : 9.78 밝기 (Vo) : 0.37 평균표면온도 : 15o C 대기압 (bars) : 1.013 대기의 조성 : 질소(77%), 산소(21%), 그 외 소량의 아르곤, 이산화탄소, 수증기 (2%) 내용출처 : [인터넷] http://www.my.dreamwiz.com/solarsys/top.html 지구의 탄생과 인류문명의 과정 빅뱅, 145억 년전 145억 년 전, 초밀집된 거대한 공 모양의 물체가 검고 형태 없는 진공 속을 표류하다가 갑자기 폭발한 적이 있었다.실로 핵폭발보다 10,000,000,000배 더 강한 대폭발이었으며 이것이 바로 '빅뱅'입니다. 설사 지금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형태로 이전에 존재했거나, 혹은 그 언젠가 빅뱅처럼 폭발 되었다가 재탄생한 것이라고해도 여하튼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의미합니다. 태양과 지구, 46억 년 전 은하수는 연무속에 섞여 잇던 뜨거운 가스층과 작은 입자들은 은하계의 양쪽으로 벌려진 두 팔 중 한 팔의 외딴 지역에서 합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구와 태양 그리고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이 왜 그러한 지역에서 형성되었는가에 관해서는 물론 쉽게 설명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 지역은 적어도, '은하수의 중앙부에서 비등하고 있는 반(反)물질들의 광란의 도가니에서부터 피해를 입지않을 안전 지대라는 것입니다. 생명이 싹트다 42억 년 전 수소,일산화탄소,암모니아,메탄으로 구성된 지구의 구름은 바다위로 강렬한 전자폭풍을 일으킵니다.한편 태양의 자외선에 흠뻑 담겨있던 가스들은 서로 작용하여설탕,핵산,그리고 아미노산을 포함하는 복잡한 분자들을 형성합니다.이 복잡한 분자들은 후에 단백질과 DNA 복제의 형성에 중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몇백만 년이 지난후, 가장 독립적 생명체인 단일 세포의 세균이 바다를점령하게 되는데, 이것이 생명의 첫 시작을 의미합니다. 9억 년전 원시 해면동물의 등장 원시 해면동물은 종래의 단일세포 생명체로부터 다세포 생명체로의 진화를 열어준 첫 생물입니다. 5억 7천만 년 전 연체동물 연체동물 중에서 가장 지능지수가 높은 동물은 오징어와 낙지입니다. 오징어와 낙지는 이 시기에 열대산의 낙지류에서 진화 되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5억 4천만 년 전 어류가 등장하다. 지구상에 최초로 등장한 물고기는 몇 달밖에 살지못하는 턱도 없는 생물이었다. 또한 굉장히 작고 지느러미도 없었는네 오늘날의 '칠성장어'와 거의 흡사한 모습을 지녔습니다. 4억 4천만 년 전 해양 생명체들의 첫 멸종 문자 그대로 바닷속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지구상에서 사러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않았고 , 그러나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3억 7천만 년 전 양서류가 등장하다 이 동물의 무리가 바로 양서류인데 동물로서는 처음으로 고막과 울음 주머니를 지닌 생명체 였습니다. 3억 4천만 년 전 곤충의 태동 화석을 보면 지구에 최초로 나타난 곤충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긴 바퀴벌레와 날개가 76cm나 되는 잠자리 모습과 유사했답니다. 3억 2천만 년 전 파충류의 등장 크로코다일, 도마뱀, 거북 등의 파충류는 양서류로부터 진화 되었으며 또한,이 동물들과 이후에 등장한 다른 파충류들은 극심한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살아 남아, 오늘날까지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지구에서 살아가고 잇습니다 2억 7천만 년 전 빙하시대의 의해 제2의 생물이 멸종 위기를 맞게 됩니다. 모든 동물 중96%가 멸종 되었으며, 양서류의 75%와 파충류의 80%가 이때 완전히 멸종 됩니다 2억 2천 5백만 년 전 공룡의 시대 지그의 스핀은 몇백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할당되는 시간들은 많아진 반면에 1년 동안의 날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공룡이 등장했던 시기에는 1년이 385일 이었습니다.지구의 회전 속도가 지금보다 빨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룡이 멸종된 시기에는 1년이 371일로 줄어 있었습니다. 뒤지(식충포유동물)나 쥐 같은 동물들은 공룡이 군림했던 시기에 공종했던 가장 큰 포유동물이었습니다. 1억 7천 4백만 년 전 원시 조류들 일부 파충류들은 비늘이 변화되어 깃털로 진화 되었습니다.첫 원시 조류들은 모두 날수 있었습니다. 1억 3천 9백만 년 전 꽃들의 태동 7천 4백만 년 전 인류의 첫 조상이 출현하다. 인류의 첫 조상인, 프로시미안(Prosimian)은 손으로 물체를 움켜쥘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첫 생물체 였습니다. 5천만 년 전 여우원숭이와 프로시미안들은 유럽과 북아메리카, 그리고 마다스카르 에서 살았었습니다. 3천 7백만 년 전 원숭이가 처음으로 나무에서 재주를 부리다. 운숭이류- 침팬지,고릴라,오랑우탄,은 고대 시대의 운숭이로 부터 진화 되었습습니다. 진화되는 동안 원숭이들의 뇌조직은 좀더 복잡해졌고 뇌의 크기도 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립하여 걸을수 있도록 신체구조도 변화 되었습니다. 1천만 년 전에서부터 6백만 년 전 인간의 등장 5백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등장 돼지와 코끼리 화석 사이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모습은 2개의 어금니를 가졌고 턱의 길이는 5cm정도였으며 또한 체중은 36.3kg미만 이었고 키가 144.8cm정도였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가 아시아와 유럽으로 이주해 오다. 에렉투스는 불을 이용 할줄 알았고 간단한 연장도 만들수 있었으며 원시 언어 이긴 하지만 언어의 형태가 최초로 등장한 때도 바로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던 시대입니다. 8만 년 전 네안네르탈인이 북부에서 거주하다. 우둔하고 야만스러운 원인으로 네안네르탈인을 판단했던것은 큰 실수 였습니다. 네안네르탈인은 인간의 직계 조상중에서 처음으로죽은 자를 묻고 숭배할 줄 아는 고상한(?)종족이었기 때문입니다. 6만 년 전에서 4만 년 전까지 크로마뇽인은 보다 개선된 연장을 만들었고 예술적 기질을 보였다. 현재 인류의 직전 직계 조상으로 간주되는 크로마뇽인이 이룩한 업적은 살로 대단합니다. 크로마뇽인이 남긴 유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활과 화살, 고래 잡는 작살, 바늘(바느질용), 제단된 바지와 몸에 딱 붙는 짧은 상의, 칼라 달린 셔츠와 커프스된 소매, 그리고 예술 등 입니다. 또한 이들은 나무, 돌, 뼈, 등의 재료로 은신처를 만들었으며 게다가 아르마딜로(미국 남부에 서식했던 엄청난 크기의 동물)를 죽인후 소형 자동차만한 크기로 아르마딜로 껍질을 벗겨내어 임시보호처를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양열을 이용하여 남쪽 방향으로 집을 지울 줄 아는 지혜로운 인종이었습니다. 또한 돌로 된 난로를 만들어 음식을 만들때나 추위를 막는 방한용품으로 이용할줄도 알았습니다.평균수명에 있어서도 네안네르탈인의45세에 바하여 적어도 이보다 오래 살았으며 몇몇 크로마뇽인들은 60내지 65년 까지 생존했음이 드러났습니다. 5만 년 전 내항성 배의 등장 화석을 살펴보면 이 시대에는 처음으로 우리 조상들이 주조한 배가 등장하는데 우리 선조들은 이 배를 타고 오스트레일리아 까지 항해 했었답니다. 4만 년 전부터 3만 년까지 현대 인류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다. 이 시대의 인간들은 현대 인류 사회에서 볼수있는 여러 특징들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실질적인 언어 구조도 이 시기에 틀을 갖추었으며, 고고학 기록으로 보아 혁신적인 발명과 고안품들이 등장하여 통신수단도 개선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생존해 있던 네안네르탈인은 아마도 이때 거의 사라졌을것입니다. 1만 8천 년 전 빙하 시대의 도래 런던이나 뉴욕 같은 남쪽은 물론이고 전세계가 얼음으로 뒤덥이게 됩니다.현재의 보스턴 일대는 1.6km 두께의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1만 5천 년 전에서 1만 년 전 까지 농사를 짖기 시작하다. 1만 1천 년 전 도시의 생성 지구상의 최초의 도시 케미 사니다르가 150명의 인구로 이라크에서 탄생 하였습니다. 5천 년 전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다. 지구 자전 속도 -자전속도 : 1,609km/h (시속) , 0.447km/s (초속) -공전속도 : 107,160km/h (시속), 29.77km/s (초속)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대략 3백65일이 걸리고 이 기간을 1년이라고 한다. 그냥 도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번씩 자전을 하면서 달려간다. 지구가 한번 자전하는데 24시간이 걸리고 적도의 둘레가 4만68㎞이므로 지구의 자전 속도는 시속 1천6백69㎞가 된다. 자동차가 고속도로 위를 달릴 때의 속도가 시속 약 1백㎞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이다. 만일 지구 밖에서 적도 위에 있는 사람을 관찰한다면 그 사람은 시속 1천6백9㎞로 지구와 함께 돌고 있다. 물론 적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사는 우리가 지구와 함께 달리는 속도는 약간 낮을 것이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지구의 공전 궤도 거리를 1년 동안의 시간수로 나누면 지구의 공전속도가 나오는데 시속 10만7천1백60㎞ 정도이다. 만일 절대자나 외계인이 지구를 관찰한다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느리게 오는 계절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지구는 지금도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계속하고 있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http://my.dreamwiz.com/sinws717/sci/sci_col01-20.htm 지구 자기장의 역할 지구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 자기의 세기는 지역과 고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 0.5가우스(G)다. 또 지구 자기장은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지구 자기장의 북극은 지리적인 북극에서 약 1천8백㎞ 떨어진 캐나다 북부 허드슨만 근처다. 이 자기장은 우주로부터 끊임없이 날아오는 강력한 파괴력을 갖는 에너지의 입자선인 우주선(宇宙線)으로부터 지구상의 생명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태양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과 열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 외에도 전기를 띤 알갱이(양성자와 전자)를 높은 에너지로 무수히 쏟아낸다. 이 알갱이들은 에너지가 높아서 지구상의 생물에 닿으면 생체를 파괴할 만큼 센 것이다. 그런데 이 알갱이들은 전기를 띠고 있어서 지구의 자기장 영역에 들어오면 곧바로 지구로 직진해 들어오지 못하고 둘레를 맴돌게 된다. 이 결과 지구 둘레에는 전기를 띤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띠모양이 생기게 된다. 반 알렌대(帶)라고 부르는 띠다. 여기에 붙잡힌 알갱이들은 지구 자기장의 남북극 사이를 나선운동을 하면서 왔다갔다 한다. 그러다가 태양에서 활발한 폭발활동이 있을 때에 일부는 극지방의 대기층으로 들어와 공기 분자 및 원자와 충돌하여 아름다운 빛을 낸다. 이를 오로라 현상이라 한다. 주로 위도 60∼75도에서, 지상 1백∼1천㎞ 높이에서 발견된다. 지구 자기장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지구 내부에서 전기를 띤 유체가 흐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지구 자기장의 방향은 항상 일정하지 않고 조금씩 변한다. 여러 지층의 자기적 성질을 분석한 결과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기도 하고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지난 5백만년 동안 지구 자기장의 방향은 약 20번 이상 바뀌었다는 것이다. 지구 자기장의 남극이나 북극이 지금과 같지 않고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놓인다면 태양으로부터 방출된 강력한 우주선이 지구 자기장에 의해 차단되지 않고 지상으로 바로 도달하게 된다. 즉 생명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혹시 지구상에서 특정 생명체들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 이와 관련이 있지는 않은지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용출처 : [인터넷] http://user.chollian.net/%7Ekst1234/live/지구자기장역할.htm (일부 수정) 지구온난화 분석 사람들이 착각하기를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탄소만의 영향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런것이 아니다 과거 에도 온난화 현상이 있어서 북방지역이 별로 춥지 않았으며 남극과 북극에도 양치식물이나 열대성 동물들이 살고 있었던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베리아와 만주 벌판을 중심으로 해서 우랄알타이계 부족들이 고조선 배달국을 형성되기도 하였고 시베리아를 가로지르는 초원의 길을 중심으로 해서 북방지역에 사람이 많이 살았습니다 물론 메머드같은 동물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지구온난화 현상을 세삼스럽게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온난화의 요소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탄산가스를 제외한 지구온난화의 요소 분석 첫째:태양활동 입니다 태양에서 조그만 폭팔이 일어나도 지구기후에 영향이 크다는걸 아시죠 그리고 태양이 점점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50억년후에는 태양의 몸체가 지구괘도까지 근접한다고 합니다 (폭팔하는 태양: 이러한 간헐적인 태양폭팔 현상은 지구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 냄으로써 지구기상 현상에 영향을 준다) 둘째:지구내부 에너지 입니다 지구 내부가 섭씨2000~3000도로 뜨겁다는걸 아십니까 상식적으로도 철의 끓는 점이 2730℃이므로 얼마나 뜨거운건지 상상이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불과 35~25km두께의 지표면이 커버하고 있으며 해저의 경우에는 8~5km에 불과 합니다 그래서 해저에는 지금도 지구내부의 열이 불규칙 적으로 방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저의 온도가 변하거나 해류의 방향에 영향을 주어서 엘리뇨, 라니료현상이 일어난다는 학설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저탐사가 우주탐사보다 어렵기 때문에 객관적자료는 아직 입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셋째:화산활동 입니다 화산의 분출가스(대부분이 이산화탄소)는 대기를 뒤덥고 태양광선을 막아서 지구를 냉각시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지구기후를 냉각시킬만한 거대한 화산폭팔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해저화산의 일종인 무수한 열수공을 통해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는 열수공 대서양의 중앙해령이나 해구에는 이러한 열수공들이 무수히 많다) 넷째:오존층의 역활입니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에너지로 바꾸어서 지구를 보온하나 오존층이 지표면 기후에 영향을 주는 기상권(대류권)내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영향은 미미합니다 다섯째:온난화의 요소는 이산화탄소 보다 매탄의 영향이 더 크고 메탄은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에서 자연히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현상에서 나오는 탄산가스의 양은 인간의 산업활동을 통해서 나오는 것에 비해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는 허술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위험하다 심지어는 망한다라고 주장을 하지만 이 역시 잘못된 오해에 불과 하다 첫째:태양열의 반사율 태양열 반사율을 알베도라고 부르는데 지구에 도착하는 태양열중 30%는 수증기(구름)나 연무에의해 반사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주장에 의해 지구온난화로 물이 많이 증발하여 수증기가 많아지고 구름이 많아진다면 태양열의 반사율은 더 높아지게 되며 물의 기화와 액화가 반복되면서 지구를 더 많이 식혀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온난화의 효과는 떨어지게 됩니다 둘째:해수면상승? 과거에 소식통에 의하면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이 60m이상오른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북극에 빙하는 물에떠있는 빙하이기 때문에 해수면상승에 영향을 줄수 없고 남극의 빙하역시 물위에 떠다니는게 대다수 이고 그 규모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어 있고 빙하형성 시기가 과거 예상보다는 짧았다는 것이 밝혀 지면서 예측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리고 빙하가 물이 되면서 부피가 줄어드는 요소와 온도가 온화해지면서 증가되는 증발량등을 감안할때 물이 줄어드는 피드백 작용이 생겨서 해수면상승이 생각만큼 크지않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빙하가 녹아도 해수면 상승이 1~2m에 머믈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셋째:섬지역이 물에 잠기고 있다? 지리시간에 산호초의 섬들은 거초->보초->환초로 점점 줄어든다고 배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등으로 땅속이 비게 되면서 자연히 가라 않는것이고 열대섬들은 물에 잘녹는 석회성분이 많기 때문에 섬이 침식되어 가라않게 되는것입니다 넷째:해안도시도 물에 잠긴다? 뉴스에 의하면 매년 해수면이 오른다고 합니다 상하이 뉴욕등의 항구도시가 지구온난화로 잠기고 있다는데 과연그럴까요? 해안도시의 대부분은 고운토질이 퇴적 되어있는 만에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고층건물과 지하수 개발에 따른 지반침하가 발생되기 때문에 해수면이 상대적으로 올라간것 처럼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류의 변화로 해류가 합쳐지기라도 하면 그 지역 해수면이 영구적으로 상승하는것처럼 보일수가 있습니다 다섯째:기후가 따뜻해진다? 단순히 전지구의 기후가 따뜻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냉각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북부 오대호주변은 온대지방인데 10년전에는 지구온난화로 한참 떠들석한 때인데도 불구하고 기온이 영하40도인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그리고 열대지방인 홍콩이나 인도에 한파가 몰아쳐 얼어죽는 사람이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론 우리가 조심해야할 부분은 예측불허의 기상변동입니다 과거 2차대전때 독일의 기상학자들이 주장하기를 지구가 온난화 되어서 겨울이 별로 춥지않을 것으로 주장 하였고 독일군 당국은 이를 믿고서 월동장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소련을 침공해 들어갔지만 결국에는 추운 겨울에 무릎을 꿇어야 했듯이 지구기후 문제 해결은 이산화탄소 규제 협약 따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기상 이변을 예측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상이변들은 지구내부 에너지와 태양에너지의 출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예측이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내일 비가 내릴지도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우리 인간들의 과학수준으로는 이러한 전지구적인 기상이변을 감히 정확히 예측 못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현황 지구 온난화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죠... 벌써 20여년전에 과학자들이 예견했던 현상입니다. 1. 온난화의 원인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은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입니다. 온실가스가 대기권을 둘러싸면서 지구로 들어온 열이 우주로 나가는 것을 막기 때문입니다. 이런 온실가스는 주로 석유가 타면서 나오므로 석유사용을 줄이지 않는 이상은 해결책이 별로 없는 실정입니다.또한 이런 온실가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에너지를 많이 쓰는 현재의 생활 습관은 지구 온난화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모든 에너지의 마지막 단계는 열입니다. 즉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면 최후로 열이 발생합니다. (컴퓨터를 오래 쓰면 컴퓨터에서 열이 나지요?)지구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에너지는 태양에서 오는데, 자연적으로는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와 지구가 방출하는 에너지가 같아서 지구는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왔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이 이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오래전의 태양에너지가 축적되어 땅속에 묻힌 석유를 꺼내서 쓰면서, 또 원자력이라는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면서 지구에 열이 서서히 축적되고 있는 것입니다. 2. 진행상황 20년전에 과학자들이 예측했던 것보다는 온난화 현상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자정능력에 의해 어느정도 과잉되는 열을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남극의 빙하가 조금씩 녹으면서 융해열을 흡수하여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는 것 등이죠...)하지만 지금과 같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되면 엄청난 재앙을 막을 수 없죠...온실가스 해결을 위해 91년에 지구적으로 교토협약을 맺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의 주 원인이되는 화석연료(석유 및 천연가스)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이자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그때 미국 대표로 참석했던 사람이 당시 부통령이었던 앨 고어였죠... 그런데 그 사람이 대통령선거에서 부시에게 지고,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미국은 그 협약에서 탈퇴하면서 교토협약은 아직 시행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지구적 피해 피해 상황은 우리가 직접 겪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나라는 기후가 온대성 기후였는데, 최근 여름철에 열대성 기후에서나 나타나는 기습성 폭우와 대형 태풍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또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바다에도 열대어종인 상어가 종종 출현한다고 합니다.기온이 올라간다는 것은 자연의 에너지가 점점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즉 폭풍, 태풍 등의 위력이 에너지가 높아지면서 더 커진다는 것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이 빙하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투마로우(Tomorrow)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죠? 이 영화가 이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물론 그 영화에서 처럼 순식간에 빙하기가 찾아오지는 않겠지만, 그런 위험은 서서히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존층은 지구온난화 문제보다는 자외선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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