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기자의 오후에 읽는 도쿄 ‘아베 부인’ 아키에, 93세 시어머니 떠나 남편 지역구로 이사준비 중?! 김선영 기자 문화일보 2023-03-04 06:41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와 부인인 아키에 여사.인스타그램 캡쳐 ■ 김선영 기자의 오후에 읽는 도쿄 지난해 7월 총격 피습 사건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남편 사망 1주기를 앞두고 남편 지역구인 야마구치(山口)현 시모노세키(下關)시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화제다. 일본 뉴스포스트세븐 등에 따르면 아키에 여사는 지난 11~12일 아베 전 총리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下關)시에서 열린 아베 전 총리의 사진전에 깜짝 방문했다. 아베 전 총리의 충격적인 사망 뒤 장례식 외에 모든 공식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