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난 개화기 |
‘우리 사진의 역사를 열다’, 12월22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02-418-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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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세기 전,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에 촬영된 희귀한 사진들이다. 작가가 임의로 군중이나 풍경을 향해 셔터를 누른 사진이 아니라 그럴듯하게 나오기를 바라며 한껏 신경 쓰고 카메라 앞에 선 인물들을 공들여 찍은 것들이다. 그 시절 아무나 사진관을 드나들기는 어려웠을 터, 구한말 황실과 상류층의 초상 사진과 기념사진이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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