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중국과 한국 경제규모 격차 7배로 벌어져”
지난 4월 28일 한국은행(중앙은행)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국내총생산(GDP)은 1조3043억 달러로 중국 GDP(9조1814억 달러)의 14.2%였다.
따라서 중국 경제규모가 한국의 약 7.0배 수준이라고 한국 언론 아시아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중국의 GDP는 2003년 1조6000억 달러 수준에서 2013년 9조2000억 달러로 10년 새 4.6배나 커졌다. 이는 미국(16조7997억 달러)의 54.7%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경제 규모 격차는 계속 좁혀지고 있다.
일본 GDP는 2012년 기준으로 5조9378억 달러로 한국(1조2224억 달러)의 4.9배다. 2003년에는 일본의 GDP가 한국의 6.3배였다.
한국 경제성장률은 2003년 2.9% 이후 평균 3∼4% 수준이었고 세계 금융위기를 겪으며 2009년 0.7%까지 낮아졌지만 2010년에는 6.5%로 다시 높아졌다.
하지만 일본 경제성장률은 2003년 1.7%를 보인 이후 평균 1∼2%에 그쳤으며 2009년에는 -5.5%를 기록하며 뒷걸음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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