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으로 본 서양문명(1) 그리스(上)] 인간과 신이.. [14/05/20 13:07]
역사는
보이는 사실에 대한 기록이고, 신화는 눈에 보이지 것에 대한 서술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신화가 사실로 확인된 것이 역사라고 나타낼 수 있다.
역사는 팩트(fact)지만 신화는 상상력과 창의성이다. 역사의 팩...
[동양학으로 본 서양문명(2) | 그리스(下)] 세계의 배.. [14/06/24 13:21]
역사는
햇빛을 받아 더욱 명료해지고, 신화와 전설은 달빛을 받아 구전된다는 말로 지난 호를 마무리했다. 역사는 양(陽)이고, 신화와 전설은
음(陰)이라는 말이다. 양과 음은 상호보완적이고 호혜적이다. 어느 하나...
[동양학으로 본 서양문명(7)ㅣ터키 에페스 아프로디시.. [14/11/27 11:03]
역사와
신화(神話)의 차이는 무엇일까? ‘동양학으로 본 서양문명’ 시리즈를 시작한 뒤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를 두루 돌아보면서 받은 느낌은 소설가
이병주의 아포리즘(aphorism) 그대로였다. “태양에 바래지면...
[동양학으로 본 서양문명 <8> | 터키 파묵칼레·.. [14/12/26 11:14]
동양학이
최근 인기를 끄는 이유 중의 하나가 팩션(Faction=Factor·사실+Fictoin·허구)적 요소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이다. 동양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를 눈에 보이는 것처럼 설명해 내는 강력한 논리적 흡입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