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에 참여한 임정 요인 중 대표적 인물은 군무부장 김원봉(1898~1958)이다. 10대 후반 중국에 건너간 그는 1919년 12월 의열단 조직을 주도하고 단장으로 무정부주의적 투쟁을 이끌었다. 이후 사회주의자가 된 그는 1925년 황포군관학교를 졸업했고 1938년 좌파 항일 군사 조직인 조선의용대를 만들어 대장이 됐다. 1942년 조선의용대의 일부를 이끌고 임정에 가담한 그는 광복군 부사령관과 제1지대장을 맡았으며 1944년에는 임정 군무부장에 선임됐다.(조선일보에서 퍼 옴)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펄벅, 로버트 프로스트, 케네디 대통령 내외가 한 자리에 (0) | 2018.05.26 |
---|---|
臨政要人 面面들 (0) | 2018.05.23 |
[포토] 박근혜 영욕의 정치인생 (0) | 2018.05.22 |
베를린 전투 당시 소련군의 PPSh-41 따발총 점검 수리 (0) | 2018.05.03 |
When Kim Met Moon: In Pictures (0) | 2018.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