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57] 400년전 美 개척자들 하선해 밟은 첫번째 바위는 진짜일까 A28면 그렇게 뉴욕주(州)를 지나 코네티컷주와 로드아일랜드주를 통과하면 매사추세츠주다. 문화 > 문화일반플리머스·매사추세츠·데번셔=송동훈 문명탐험가 2020.08.04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20) 기사단 본부였던 토마르의 수도원 ... 성전기사단의 후예들은 자신들의 필요성을 충분히 입증했다.대항해시대의 돈줄주앙 1세(João Ⅰ·재위 ... 양식은 포르투갈 특유의 후기(後期) 고딕 양식으로 대항해시대를 상징한다. 대표적인 것이 수도원 교회 서쪽 벽의 ...기획 A30면2019. 1. 3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21) 대항해의 출발점, 포르투갈 사그레스
- ... 일종의 인적 네트워크가 있었고, 사그레스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기록이 없는 탓이다. ... 누구도, 심지어 엔히크 본인조차도 상상하지 못했던 대항해 시대의 시작이었다.포르투갈, 인식의 한계를 깨다15세기 ...
- 기획 A27면2019. 1. 17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18) 유럽과 가장 가까운 아프리카… 그게 비극의 씨앗이었다
- ... 라고스(Lagos)에 집결, 공격 시기를 엿봤다.대항해 시대의 리더 탄생8월 21일 아침, 포르투갈 함대는 ... 짓기 시작했다.스페인에 빼앗긴 열쇠요새는 권력의 상징이며 의지다. 1415년에 세우타를 차지한 이래로 ...
- 기획 A34면2018. 11. 29 (목)
- [김시덕의 종횡무진 인문학] 주경철 '대항해시대' pdf 다운로드
- 위대한 문명은 '번역의 시대'를 거친다. 팔리어 등으로 기록된 불경이 한문으로 번역되면서 인도 ... 1960년대부터 21세기까지 이와나미 서점이 출판한 '대항해시대 총서' 시리즈가 이를 상징한다.콜럼버스, 아메리고, ...
- Books A17면2017. 6. 10 (토)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11] 다 가졌지만 외로웠다... 질문을 받고 시씨(Sissi)는 진정으로 기뻐했다. 너무나 잘생기고 친절한 청년 아닌가? 다만 본능적으로 ... 재산일 수도, 명예일 수도, 아름다움일 수도 있다. 시씨는 그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행복한 적이 ...조선일보 > 문화2018. 8. 23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10] 철의 여인만이 링슈트라세 한가운데를 차지할 수 있었다
- 기후이상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서울의 사우나 폭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오스트리아 빈의 여름도 과거보다는 훨씬 더워졌다. 에어컨이 없어도 충분했던 빈의 여름나기가 힘들어졌다. 다행히 이 ...
- 조선일보 > 문화2018. 8. 9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9] 독일 상수시 궁전에서만큼은 근심은 내려놓으세요
- "제군들, 모자를 벗어라. 이분이 살아계셨다면 우린 여기 서 있지도 못할 테니까."1806년 10월 25일 포츠담의 개리슨(Garrison) 교회 지하 묘지에 들어선 나폴레옹은 낮...
- 조선일보 > 문화2018. 7. 19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8] 독일 베를린 한복판 우뚝 선 프랑스 교회… "관용을 베풀라" 하네
- ... 모른다면, 베를린을 수차례 다녀와도 껍데기만 보는 것 아닐까?["유대인도 받아들여라"… 열린 사회가 세계사 주도]대선제후 프리드리히 빌헬름은 위그노 외에 유대인도 적극 받아들였다. 반대 목소리가 높았지만 ...
- 조선일보 > 문화2018. 7. 5 (목)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5] "나는 의무를 다했다" 갑판 서면 그의 마지막 말 들리는듯... 재능을 보였던 넬슨은 착실하게 해군 장교의 길을 걸었다.프랑스 혁명(1789년)은 프랑스와 유럽, 세계의 운명을, 그리고 넬슨의 인생까지 바꾸었다. 프랑스 혁명 후 전 유럽이 전쟁터가 된 탓이다. 오스...조선일보 > 문화2018. 5. 24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4] 古城에서의 밀애… 왕은 아들을 원했고, 여인은 사랑받길 원했다
- 1536년 5월 19일, 런던탑은 아침부터 사람들로 어수선했다. 오월의 햇살은 찬란했지만 분위기는 우울했다. 런던탑 내의 타워그린에는 임시 단두대(斷頭臺)가 설치됐다. 오전 9시가...
- 조선일보 > 문화2018. 5. 10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시골 교회에 조용히 묻힌 처칠
- 처칠 영국 총리는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위대한 정치가였다. 하지만 그가 1965년 세상을 떠난 뒤 잠든 곳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아니라 작은 마을 블레이던의 교회였다. 처칠이 ...
- 조선일보 > 사회2018. 4. 26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3] 거인이 잠든 시골 교회, 이정표도 없었다
- ... 땅 위에 쓰러져 자기 피로 질식해 죽은 후라야 합니다."각료들은 환호했고 협상론은 사라졌다. 진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됐다. 히틀러의 궁극적인 패배도 이 순간 결정됐다. 처칠이 없었다면 2차 세계대전의 진행과 ...
- 조선일보 > 문화2018. 4. 26 (목)
-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2] 헨리 3세 무릎 꿇린 프랑스 귀족, 기사·공민 소집한 게 의회제의 시작
- 런던에 갈 때마다 빼놓지 않고 찾아가는 곳은 의회의사당이다. 이곳이 대의제 민주주의의 요람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민의 대표가 국정을 책임진다는 사상이 ...
- 조선일보 > 문화2018. 4. 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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