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韓美關係

美 자유의 여신상 건축 전과정 담은 사진 공개돼

이강기 2015. 10. 15. 16:26

美 자유의 여신상 건축 전과정 담은 사진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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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May 13, 2014, 인민일보 한국어판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에서 건축되어 완성됐지만 그 후 다시 분리해 배에 실어 뉴욕으로 옮긴 것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3일] 미국의 ‘뉴욕데일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항 리버티 섬(Liberty Island)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자유 민주 정신을 상징하며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1886년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가 설계하고 건축한 이 조각상 대좌의 높이는 47m, 조각상의 높이는 46m로 총 93m의 높이에 무게는 229톤에 달한다. 이런 거대한 조각상은 단 한 번에 건축된 것이 아니다. 조각가는 ‘집중된 것을 분산시킨다’는 건축 사상을 교묘히 이용해 조각상의 매 부분 조각 덩어리들을 주조해 다시 하나로 합쳤다. 예전 몇 장의 오래된 사진들이 자유의 여신상의 건축 과정들을 담아내고 있다. (번역: 배단비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