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여수·순천 사건’ 남쪽으로 오는 피난민 부녀

이강기 2016. 4. 30. 19:42
‘여수·순천 사건’ 남쪽으로 오는 피난민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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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던컨과 함께 20세기 최고 종군사진기자이자 포토 에세이의 개척자로 꼽히는 미국 사진기자 고(故) 칼 마이던스가 남긴 1948년 여수-순천사건의 기록물들은 비교적 알려진 편이다. 그러나 올해 2월 연합뉴스를 통해 던컨의 기록물들을 선보인 재미사학자 유광언씨가 27일 마이던스의 사진들도 당사자의 직접 설명과 곁들여 소개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은 적진을 뚫고 강을 건너 남쪽으로 오는 피난민 부녀. 1951년 3월. [ 유광언씨 제공 ]
2016. 4.30,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