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憶해 두어야 할 이야기 109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 아픈 기억...이젠 인정할 때

[김진국의 시대공감] 베트남에서 온 사람 [중앙일보] 입력 2015.04.25 13:32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은 아픈 기억 증언 많지만 공식 조사는 없어 이젠 잘못 인정하고 진실 알려야 오래 지나도 잊지 못하는 일이 있다. 몇 십 년이 흘러도 어제 일 같고,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같은 것이..

나는 강간범과 결혼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아프가니스탄은 그런 나라

나는 강간범과 결혼했다 [중앙일보] 입력 2015.04.16 16:02 / 수정 2015.04.16 16:12 나는 강간범과 결혼했다. 내 이름은 굴나즈(25). 2009년 19살 때 사촌언니의 남편에게 강간을 당했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그가 나를 덮쳤다. 대문과 창문을 모두 걸어 잠근 채. 처음엔 성폭행 사실을 숨겼다. 가족..

제주4.3평화상 수상자 김석범 "남한은 민족반역자들이 틀어잡은 정권"

제주4.3평화상 수상자 김석범 "남한은 민족반역자들이 틀어잡은 정권"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기자로 활동했던 인물. 김필재 조갑제닷컴 2015.4.3 김석범 前 조선신보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이 지난 1일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反국가단체) 기관지 <조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