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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기댈 데 없는 외로움을 읊다, 노천명

[Why]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기댈 데 없는 외로움을 읊다조선일보 김동길 단국대 석좌교수·연세대 명예교수 입력 2018.09.01 03:02 [김동길 인물에세이 100년의 사람들] <39>노천명(1911~1957) 산나물 같은 사람을 찾아 헤매던 시인 단지 사나운 표범에 쫓겨 일제와 인민군 지지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