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싶은 詩 모음

幌馬車 외 1편 - 盧天命

이강기 2015. 8. 31. 11:32
幌馬車 외 1편 - 盧天命   
 
삼천리문학 제1집  
발행일 1938년 01월01일  
기사제목 幌馬車 외 1편  
  1.  
    盧天命
  2. 幌馬車
  3. 汽車가 허리띄만한 江에 걸친 다리를 넘넌다
  4. 여기서부터는 내땅이 아니란다
  5. 아이들의 세간노름보다 더 싱겁구나
  6. 幌馬車에 올라앉아 唐콩이나 까쟈
  7. 카-쥬-샤의 수건을 쓰고 이렇게 달니고 싶다
  8. 卄世紀의 公爵은 따라오질 안어 심심할게다
  9. 나는 여기ㅅ 말을 모르오
  10. 胡人의 棺이 널닌 벌판을 馬車가 달리오
  11. 넓은 벌판에 놔줘도 마음은 제생각을 못놔...
  12. 씨가-는 피울 줄을 모르오
  13. 휘파람도 못 하오
  14. 아가우나 씹자 唐콩이나 까쟈
  15. 슬픈그림
  16. 보라빛 葡萄알처럼 떨분 風景
  17. 애드발룬엔 「아담과 이브時代」의 사진 예고다
  18. 아스파라가스처럼 늘 산뜻한걸 질기는 아가씨
  19. 오얏나무 아래서 차라리 낫잠을 잣다.
  20. 바느질대신 아프리카種의 고양이를 데빌고 논다
  21. 구두를 벗고 芭蕉닢으로 발을 싸본다.
  22. 허나 아가씨는 문득 무엇이 생각킬 때면
  23. 붉은 珊瑚목거리도 버서 던지고
  24. 아무도 달낼 수 없이 우러버리는 버릇이 있단다

2014/11/27 09:57 에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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