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스케치] |
사진으로 보는 1950∼60년대 한국 문단사 |
앨범에서 외출 나온 원로 문인들의 ‘그때 그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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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부터 8월30일까지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김후란)에서 ‘문학 속의 내 사진전(展)’이 열린다. 이제는 일흔을 훌쩍 넘긴 원로 문인 27명이 각자의 앨범에 넣어두었던 450여 점의 소중한 사진들을 꺼냈다. 1950∼60년대에 찍은 흑백사진에는 전숙희 조경희(수필가), 김남조 천상병(시인), 어효선(아동문학가), 차범석(희곡작가) 등 한국 문단을 이끌어온 원로 문인들의 풋풋한 젊음이 빛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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