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憶해 두어야 할 이야기

"혁명"과 폭력의 함수관계

이강기 2015. 11. 1. 12:00
▲ 30일 오후 교과서포럼 주최 '대안교과서 제정' 심포지엄에 '4.19혁명동지회' 회원들이 난입해 폭력을 행사했다. ⓒ데일리NK

 

 

 

 

▲ 행사장에 난입한 '4.19혁명동지회' 회원들에게 구타 당하고 있는 이영훈 교수 ⓒ연합

 

 

 

 

▲ 뉴라이트재단의 안병직 이사장이 '4.19혁명동지회' 회원에게 구타 당하고 있다. ⓒ노컷뉴스

 

 

 


▲ '4.19혁명동지회' 회원 중 한 명이 강의실 책상에 올라가 '4.19정신 훼손하지 말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NK

 


 


난장판, 교과서포럼
30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 6차 심포지엄-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에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연합

 

» 4·19혁명동지회와 4·19유족회 등 5개 관련 단체 회원들이 3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6차 심포지엄’에서 “숭고한 4·19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며 발제자로 나선 이영훈(왼쪽) 서울대 교수의 멱살을 잡고 밀치고 있다. 연합뉴스

» 교과서포럼 30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 6차 심포지엄-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에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 참가자인 연세대 유영익(왼쪽) 석좌교수를 위협하고 있다. 2006.11.30 (서울=연합뉴스)

» 난장판, 교과서포럼 30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 6차 심포지엄-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에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06.11.30 (서울=연합뉴스)

» 난장판, 교과서포럼 30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 6차 심포지엄-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에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06.11.30 (서울=연합뉴스)

» 30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 6차 심포지엄-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에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06.11.30 (서울=연합뉴스)

» 4·19혁명동지회와 4·19유족회 등 5개 관련 단체 회원들이 3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6차 심포지엄’에서 “숭고한 4·19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며 발제자로 나선 이영훈(왼쪽) 서울대 교수의 멱살을 잡고 밀치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 6차 심포지엄-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에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2006.11.30 (서울=연합뉴스)

만든이 : 김호중 기자
방송일 : 2006.11.30
방송시간 : 3분 40초
대역폭 : 300Kbps

이들은 토론석 앞으로 걸어나가면서 "어떻게 5·16을 살리기 위해 4·19를 죽이냐", "숭고한 4·19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는 등의 말을 하면서 토론석으로 무작정 진출했다.

» 교과서포럼 30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교과서포럼 제 6차 심포지엄-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에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06.11.30 (서울=연합뉴스)

▲ 30일 교과서포럼 6차 심포지움이 열리고 있는 서울대 교육정보관 대강의실에서 '4·19혁명동지회' 회원들이 "숭고한 4·19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발제자로 참석한 이영훈 서울대 교수가 멱살이 잡힌 채 단상에 쓰러져 있다.
ⓒ 오마이뉴스 남소연
▲ '4·19혁명동지회' 회원들이 "숭고한 4·19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남소연
▲ 심포지움에서 기조발제를 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4·19혁명동지회' 회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지친 표정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남소연
▲ 발제자로 참석한 이영훈 서울대 교수가 멱살이 잡힌 채 단상에서 끌려나오고 있다.
ⓒ 오마이뉴스 남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