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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of Global Democracy -The American Role: Partners, Not Lecturers

Symposium | The Future of Global Democracy The American Role: Partners, Not Lecturers By Tom Perriello Democracy, Fall 2022, No. 66 An October 25, 2020 protest in Thailand. Rising authoritarianism and ethnonationalism at home and abroad underscore both the value and vulnerability of open, inclusive democracies. While cracks in the glass of our own democratic house provide compelling reasons not ..

일제 식민 사학을 비판한다 - “우리 학문의 어두운 기원을 파헤치다”

일제 식민 사학을 비판한다 “우리 학문의 어두운 기원을 파헤치다” 김재호 교수신문. 2022.10.04 09:25 경성제대 일본인 학자 6인의 조선 연구 분석 정준영 서울대 교수·심희찬 연세대 교수 인터뷰 “경성제국대학의 일본인 교수들은 ‘조선인 없는 조선학’을 추구했다.” 정준영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사진 왼쪽)는 지난달 27일 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즉, 일본인 교수들은 조선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위해 조선인을 단순히 정보제공자로만 간주했다는 뜻이다. 정 교수는 경성제대 초대 총장인 핫토리 우노키치와 법문학부의 일본인 교수 5명을 분석한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와 조선 연구』를 출간한 바 있다. 일본인 학자들은 ‘근대·제국·식민지’ 사이에서 조선을 연구했다. 정 교수는 “일본인 ..

중국의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展)」에 드러난 음흉한 꼼수

중국의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展)」에 드러난 음흉한 꼼수 윤병렬 홍익대·철학 대학지성, 2022.10.02 [시평] 최근 중국 베이징 국가 박물관이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展)”을 통해 우리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한 전시 연표에서 무단으로 고구려와 발해를 삭제해버리고, 고조선의 건국연대를 기원전 2333년이라고 명시한 것을 “고조선 연대: ? ~기원전 108년”이라고 조작하였다. 이런 중국 측의 저의는 고조선 역사 전체를 부정하고, 자기들이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여기는 고조선 말기의 위만조선만 인정하겠다는 것과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통째로 자기들의 역사로 취급하는 역사 도둑질을 버젓이 자행하겠다는 태도이다. 우리 측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중국 측에 시정을 요구하자 “학술 문제는 학술 영역에서 전문적인 토..

北朝鮮ミサイル 脅威の暴走に歯止めを

北朝鮮ミサイル 脅威の暴走に歯止めを 朝日新聞デジタル 社説, 2022年 10月 5日 Jアラートの発出で北海道内ではスマートフォンに一斉に緊急速報が表示された=2022年10月4日 平穏な朝の日常を警報がやぶり、不安と混乱に陥れる。他国の安全と市民の命を危険にさらす許しがたい暴挙である。 北朝鮮がきのう、太平洋に向けて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青森県付近の上空を越え、太平洋上の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の外側に落下したとみられる。 日本政府によると飛行距離は過去最長の約4600キロ、最高高度は約1千キロという。幸い落下物や、船舶や航空機の被害は報告されていないが、事前通告はなく、まかり間違えば大惨事になるところだった。 韓国で対米関係を重視する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が誕生し、対北抑止のための日米韓の連携が強まるなか、相次ぐ米韓、日米韓の軍事演習を牽制(けんせい)する政治的な意図もこ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