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45

김형석의 100년 산책

3년간 뒷바라지, 뇌졸중 아내가 떠났다…내가 울지 못한 이유 [김형석의 100년 산책]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내 아내가 병중에 있을 때였다. 대학 동창인 정 교수의 얘기다. 중앙일보 2022.06.24 00:36 [김형석의 100년 산책] 한미동맹은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역사적 사명에서 태어났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내 큰딸 H는 1960년대에 미국 유학을 갔다. 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을 때였다. 중앙일보 2022.06.10 00:34 사형수는 '눈'을 감을 수 없었다...김형석 반성시킨 '사랑의 힘' [김형석의 100년 산책]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오래전에 있었던 사건이다. 경북 안동의 한 고아원에 이(李)라는 성을 가진 소년이 있었다. 18세가 되면서 규정에 따라 고아원을 떠나게 되었다. 중앙일..

Essay | The Ecstasy issue - Dreamers in Broad Daylight: Ten Conversations

Illustration by Eve Liu Essay | The Ecstasy issue - Dreamers in Broad Daylight: Ten Conversations By Leslie Jamison ASTRA I: DESIRE Once upon a time I met a stranger and in my mind we lived an entire life together. Not just one life, but many lives. Not just once, but many times. This particular stranger was a lawyer in Portland. I’d come to his office because someone told me there was going to ..

Why the Past 10 Years of American Life Have Been Uniquely Stupid

Illustration by Nicolás Ortega. Source: "Turris Babel," Coenraet Decker, 1679. Why the Past 10 Years of American Life Have Been Uniquely Stupid It’s not just a phase. By Jonathan Haidt Illustrations by Nicolás Ortega The Atlantic. April 11, 2022 hat would it have been like to live in Babel in the days after its destruction? In the Book of Genesis, we are told that the descendants of Noah built a..

‘103세 철학자’ 김형석이 말하는 국민 행복의 길

체험구독신청 [특별 인터뷰] ‘103세 철학자’ 김형석이 말하는 국민 행복의 길 “새 대통령, 우리 사회 분열을 통합으로 만들어달라” 최경호 월간중앙 기자 文 정부, 갈등을 분열로 만들었고 갈등이 결국 병 돼 윤석열 당선, 대한민국 지킨 공로 국민이 인정한 것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 90세까지는 늙지 않아 요즘 너무 고생 안 하려… 고생 모르면 행복도 몰라 지난해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의 지위를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집단인 A그룹에서 선진국 집단인 B그룹으로 변경했다. A그룹 국가가 B그룹 국가로 바뀐 건 1964년 기구 창설 이후 첫 번째였다. 지난해 기준 한국은 국제통화기금의 국내총생산(GDP)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 1인당 GDP로는 2020년 주요 7개국(..

‘세계 최고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세계 최고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이가영 기자 조선일보, 2022.03.19 22:29 2019년 5월 19일 72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알랭 들롱./로이터 ‘세계 최고의 미남’으로 불렸던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86)이 안락사를 결정했다. 알랭 들롱의 아들 앙토니 들롱은 프랑스 라디오 RTL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아버지가 나에게 안락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고 아메리칸포스트 등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앙토니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의 마지막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르포앵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지난해 췌장암으로 사망한 전 부인 나탈리 들롱을 돌보던 아들의 모습에 관심이 많았다. 앙토니는 어머니가 파리에서 자신을 비롯한 가족, 친구들에 둘러싸인 채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