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45

癌투병 아내랑 배낭 메고 7개월간 세계여행… 33세 동갑내기 정도선·박진희 부부의 사랑

[Why] 길 위에서 남편이 말했다 "여보,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거야"진주·산청=곽아람 기자 조선일보 입력 : 2015.11.07 03:00 癌투병 아내랑 배낭 메고 7개월간 세계여행… 33세 동갑내기 정도선·박진희 부부의 사랑 결혼 2개월만에 새색시 찾아온 病魔 교사되려 흘린 4년반 땀 물거품, 매일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