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45

숨 멈춰야 해방되는 곳…기자가 뛰어든 요양원은 ‘감옥’이었다

숨 멈춰야 해방되는 곳…기자가 뛰어든 요양원은 ‘감옥’이었다 권지담 기자 한겨레신문, 2019.5.13 지난 2월24일 오후 3시께 경기 부천 ㅇ요양원 노인들이 2층 거실에 나와 있다. 요양원 노인들의 유일한 외출(?)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요양보호사의 도움 없이는 방에서 나올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