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못한 마을
- 박원환
지금 나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마을로 간다. 계절이 무성한 숲 속 지금 나는 밤을 새워 허무의 광야를 걸어 햇빛이 사는 마을 그 곳은 꿈으로 바다를 메운 충만의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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