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友 朴元煥 遺稿詩
四 月
- 박원환
木船을 타고 온은빛 아침의 邂逅.
눈 내리는 마을의사람을 꿰는 喜悅의 두레박질
자랑과 傲慢의땅을 밟고 선 너.
하루를 건너서는바다의 옷자락에 펼치는 驚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