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友 朴元煥 遺稿詩
聯想 II
- 박원환
구름 속에서아가는 오늘 푸른별의 씨앗을 따고 있다.
하늘 폭 한 자락 감아유리 실로 때때옷 지어 입고,아가는 오늘잠자리 채 속에홰를 치는내 幼年의 구름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