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명 | 개벽 제1호 | |||
호수 | 제1호 | |||
발행년월일 | 1920-06-25 | |||
기사제목 | 小說槪要 | |||
필자 | 曉鍾 | |||
기사형태 | 문예평론 | |||
이에 講述하는 소설 개요는 필자가 東京藝術座演劇學校에서 수업한 필기를 根底하야 曾往에 演藝講習所의 속성교과서로 가장 간단히 編述한 바이라. 其後 부득이한 사고를 因하야 해강습소는 계속되지 못하고 중지중이나 挽近이래로 각 신문잡지에 소설 혹 희곡의 창작과 번역이 간간 揭載됨을 見하매 그 대다수는 소설과 각본의 如何한 것을 이해치 못하고 妄作誤譯이 심히 만흔지라. 今에 소설개요로부터 소설 연구법 각본 개요 及 脚本 연구법을 順次 기재코자 하노니 余의 此擧가 반도 청년으로 문예를 嗜好하는 諸彦의 一助가 되면 述者의 光榮일가 하노라. 小說은 엇더케 지을가 대개 우리 인류에는 그 심중에 여러 가지 동기가 잇스니 첫재는 자기의 느끼는 바라. 생각하는 바를 발표하고자 하는 동기가 잇고 둘재는 자기의 聞見하는 바 外界의 사물을 幾分間이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동기가 잇스며 셋재는 자기와 동일한 여러 가지 사상 감정을 抱含하고 外界에서 행동하는 인물을 그 마음과 가티 描寫하랴는 동기가 잇는 것이라. 이러한 第1 동기로부터 표현하는 것이 서정시요 第2의 동기로부터 표현하는 것이 서사시이며 제三의 동기로부터 표현되는 것이 곳 희곡과 소설이라. 이와 가티 소설과 희곡은 동일한 동기에서 표현되는 故로 여려 가지 동일한 점이 만흘 것은 물론이나 그러나 또한 타방면으로 관찰하면 상이한 점도 적지 안이하니 이에 우리가 소설의 진리와 각본의 묘미를 감상하랴면 먼저 소설과 각본을 분간하야 그 개요를 안뒤에 그 연구법을 아는 것이 문예를 ?好하는 청년의 일조가 될가하야 우리 연예 강습소에서 강술한 바를 다소 改算하야 第1 착수로 소설 개요를 기재하는 바라.〈131〉 小說과 戱曲의 相異한 點 희곡과 소설을 비교하면 희곡은 종합 미술이나 소설은 不然하니 즉 희곡은 각본과 배우의 몸짓(동작)과 대사(科白) 及 무대의 배경과 또는 樂音의 聲과 가튼 여러 가지 物種의 美가 집합하야 작성된 미술이지만은 소설은 본문 뿐이요 희곡과 가티 배우라던지 무대라던지 혹은 樂聲과 가튼 副美術이 업는 것이라. 그러면 소설이 此等 희곡의 副美術에서 밧는 여러 가지 拘束과 제재를 떠나 極히 자유로운 변화의 풍부한 箇所가 만흠은 희곡과 가티 배우와 무대의 배경 등으로 近景을 약동케 하는 점은 업슬지언정 그 굴곡의 自在한 점은 또한 可觀할 것이 만흔 것이라. 이러함으로 희곡을 著述할 때에는 다수의 격식과 규정이 잇스나 소설은 이와 가튼 구차한 折裁가 업슴으로 任意로 記現할 수가 잇스니 이러한 의미에서 생각하면 소설은 일종의 簡易한 희곡이라. 戱場이 안이고 車中에서나 案上에서도 觀覽할 수 잇는 희곡이라 할 수 잇스니 엇던 비평가가 소설을 가라쳐 袖珍戱曲Pocket Drama. 이라 칭함도 무리가 안인 말이라. 小說의 五大成分 그러면 소설이라고 하는 것을 엇더케 喫味할는지 엇더한 旬絶에 착안하야 그 善惡美醜를 분간할는지 이는 먼저 그 소설의 편성된 성분을 알지 안이치 못할 것이니 대저 소설이란 것은 엇더한 사건을 기록한 것이라 사건이 업고는 소설이 편성되지 못함은 물론이라. 그러나 다만 사건만 가지고는 事情 自體가 소설되지 못할 것이요. 즉 사건의 배치로 인하야 취향이라던지 마런(조직)이라고 하는 것이 생기는 故로 사건의 마런이라고 하는 것이 소설의 第1 성분이라고 謂치 안이치 못할 것이요. 인간의 행동이 업고는 사건이 일어나지 안이하는 故로 소설의 第2 성분은 인간됨을 可이 알 것이라. 사건이라던지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한편으로 시간적인 동시에 공간적이니 사건이 일어나는 이상은 반듯이 엇더한 장소와 엇더한 시간이 잇슬 것이고 또한 인간이 행동하는대도 장소와 시간과는 떠나지 못할 것이니 소설의 第3 성분은 장소와 시간 즉 배경이라고 하는 것이 업지 안이치 못할 것이다. 이러한 성분은 두말 업시 작자의 특유한 문장으로써 쓰지 안이치〈132〉 못할 것이니 談話의 체제로 쓰던지 서사의 체제로 쓰던지 이는 모다 작자의 문장에서 울어나오는 고로 문장 즉 문체가 소설의 第4 성분이라고 할 수 잇도다. 이제 제5의 성분 될 것은 작자가 목적하는 바 저작의 내용이니 작자가 소설을 저작할 때에는 반듯이 무슨 목적하는 바가 잇슬 것이라. 다시 말하면 소설에는 반듯이 작자가 이 우주라던지 사회라던지 혹은 인간에 대한 관찰이 잇을 것이니-작자의 우주관, 사회관, 인생관이 또한 표현된 것이라-이러한 우주관이라던지 사회관이라던지 인생관이라고 하는 것을 작자가 표현코자 하는 목적이 소설의 한 성분 될것은 물론이라. 小說中의 事件은 人生의 眞相을 說明치 안이치 못할 것이다 이제 第1의 성분되는 사건을 진술코자 하노니 소설중에 나타나는 사건은 천차만별이라. 통괄하야 말할 수 업스나 그러나 소설중에 들만한 사건은 사회에 些小하고 변변치 못한 사건이 안이오 반듯이 인생의 참 의의와 聯絡이 잇는-인생의 진상을 표현함에 가치가 잇는-사건이 안이면 될 수 업스나 문학은 人生의 진상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하는 문학의 根本義로부터 이러한 말을 할 수 잇는 것이라 이와 가티 인생의 진상을 설명하는 사건이라 한다고 무슨 큰 변괴나 나서 눈을 놀래고 귀를 울리는 不可思議의 진기한 사건이 안이오 엇더한 것이던지 일상 안목에 평범한 사건으로 잠시 보기에는 아무러치 안이한 사건이라도 인생에게 참된 의미가 잇고 가치가 잇는 사건이면 모다 인생의 진상을 설명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잇는 것이라. 엇던 사람은 인생의 진상을 설명하는 사건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奮鬪라던지 비탄이라던지 快意라던지 비애의 경향이 잇는 사실을 다수 기록한 것인 줄 생각하는 이도 잇스나 이는 반듯이 그러타고 할 수 업스니 질거운 것과 웃으운대 관계한 사실일지라도 인생의 진상에 관계가 깁흔 사실이 만흔 것이라. 이럼으로 이에 한 소설이 잇서 吾人의 행복스러운 한 때와 불행한 때를 불문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과연 세상과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 이러하구나 하고 깨닷게 할만한 진실한 사건이 영구적 자극을 줄만하면 곳 가치잇는 소설이라고 칭할 수 잇도다.〈133〉 小說의 事件은 참됨을 傳할 것이다 작자가 이와 가티 인생의 관계가 깁흔 사실을 기록함에는 될 수 잇는대는 그 사실이 참스럽게 나타나도록 힘쓰지 안이치 못할 것이니 이러함으로 소설의 사건은 가급적 작자의 경험한 범위안에서 가져오는 것이 필요함은 물론이라. 작자가 경험한 사실이라야 비로소 그 참스러운 것을 전파할 수가 잇는 것인대 世間 작자가 이러한 원리를 명백히 알고도 往往 이 원칙을 유린하는 이가 만흐니 群小의 작가들이 자기가 경험한 바는 且置 물론하고 될 수 잇는대로는 前人이 언술한 사실이나 혹은 그러한 사실로 세인의 歡意를 어던 사실을 모방하야 자기의 저작중에 편입하기를 힘쓰는 이가 만흐니 자기가 최초에 자기의 손으로 어던 사실보담도 선배가 임의 착수한 陳古의 사실을 작중에 편입하는 경향이 만흠으로 往往 이 소설의 사실에 진실의 점이 적은 것은 그 다수가 이러한 원인으로 생긔는 것이라. 이와 가티 소설중의 사건은 인생의 진상을 설명하기 가능할 뿐만 안이라 그 참된 것을 전달치 안이치 못할 것은 물론이어니와 그 사실을 如何히 열기하얏는지 배치는 엇더케 되엇는지 이에 이르러는 반듯이 조직 즉 마련이라는 문제가 생길 것이라. 이 문제에도 여러 가지가 잇스니 소설중에 담화의 방법이 滋味스러운지 압뒤의 경우가 부합이 되는지 각부의 連絡이 상당한지 또는 사건의 발전이 천연적으로 자연의 상태에 잇는지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은 모다 마련이라고 하는 부분에 드난 것이라. 小說組織의 二種 여하간 吾人은 마련 즉 조직상으로 보와 소설을 두가지로 구별할 수가 잇스니 一은 조직의 분간이 확실치 못한 소설과 他는 마련의 分揀이 확실한 소설이라. 그러나 엇더한 소설은 양자가 어느 정도까지 混同되어 그 何者임을 구별하기 용이치 못한 것이 不無하나 如何는 대체로 보와 이러한 두가지로 分揀할 수 잇는 것이라. 마련의 確實 不確實 마련의 분간이 확실치 못한 소설은 소설중 사건과 사건 사이에 관계가 박약하야 間斷되는 장면이 만흠으로 互相間에 원인과 결과가 업는〈134〉 것이니 이러한 소설은 담화의 통일이 사건의 우에서는 볼 수 업고 다만 사건의 중심되는 주인공으로부터 통일되는 것이라. 이러함으로 마련이 확실치 못한 소설은 한 사건이 한 사건을 물고 들어 畢竟은 終結에 이르기까지 규율이 잇는 사건의 연속이 안이고 다맛 주인공의 일생애에 일어난 모든 사건을 列記하는대 불과한 것이다. 此와 반하야 마련이 확실한 소설은 다수의 사건이 마련상으로 보아 각각 그 일정한 위치를 지키고 전후의 사건과 互相 분리치 못할 관계를 유지하고 잇는 바라. 그럼으로 이러한 소설은 마련중에서 일부의 사건을 취사하면 그 일부가 결핍되어 담화의 連絡이 정리치 못되는 것이라. 그러나 다수의 소설중에는 此 양자가 中性에 속한 時가 有하니 엇던 정도까지는 마련이 정리되엇스나 엇더한대는 간간이 분리되어 連絡이 업는 것이 잇스니 이러한 소설이라도 결코 홀시할 바는 안이라. 兩者의 優劣 然則 마련이 확실한 소설이 조흔지 마련이 확실치 못한 소설이 조흔지 이는 일반이 생각하면 물론 마련이 확실하고 조직이 整頓된 것이 조흘 것이나 그러타고 全數히 마련 정돈에만 依?하다가는 往往이 부자연에 흐르고 실제 인생의 사건에는 背戾되는 일이 업지도 안이하니 何故오하면 우리의 世間萬事는 반듯이 互相間 관계로만 現出되는 것이 안이고 간간이 意外의 사건이 돌발하는 것도 잇는 바라. 이럼으로 만일 마련이 확실치 못하더래도 作中 인물의 약동이 確然하면 그것이 과연 우수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잇는 것이요 마련이 확연한 것이라도 작중 인물이 확연히 약동치 못하면 또한 우수한 소설이라 謂키 難하니 그 要는 마련의 如何를 주체할 것이 안이라. 다만 사건이 가장 자연으로 전개하야 독자로 하여곰 실사회를 보고 잇는 것 가티 심리에 展徹되면 이런 마련이 곳 완전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잇도다. 單純한 마련과 複雜한 마련 마련 즉 조직은 그 정도로 보면 단순한 것과 복잡한 구별이 잇스니 소설이 다만 한줄기의 주장되는 담화로부터 성립되는 것은 마련이 간단한 것이라. 가령 춘향전 가튼 것은 간단한 마련의〈135〉 줄기로 된 소설이요, 삼국지나 수호지 가튼 것은 복잡한 줄기로 된 소설이라 할 수 잇도다. 그러면 마련의 간단한 것과 복잡한 것이 소설의 우열의 표준을 정할 것이 안이요, 엇더한 마련으로부터 생긴 소설이던지 談話의 정돈이 法利가 잇슬 뿐만 안이라 더구나 복잡한 마련이라도 담화의 줄기가 多數한 것이나 그 중간이 각각 계통이 닷고, 分雜한 곳이 업스면 이 곳 완전한 마련이라고 할 수 잇는 것이라. 마련을 쓰는 方法이 四種이 잇다 이에 이러한 마련을 소설로 쓸 때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잇스니 第1 보통으로 쓰는 방법이 작자가 作中에 자기를 표현하야 「엇더한 곳에 엇더한 사람이 잇섯다. 그 사람이 엇더한 일을 하엿다고」하는 등 話說방법이니 직접화설법이라 칭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作中에 인물-대개는 주인공-으로써 그 경험담을 말하게 하는 방법이라. 즉 全篇에 작자의 影子를 표현치 안이하고 오즉 주인공이 「나는 엇더코 엇더타」하는 일인칭으로써 記載하는 것이니 이것을 곳 自敍的 담화법이라 하며, 第3은 作中의 주인공과 副주인공의 편지를 열거하야 사건을 담화하는 것이니 全篇이 편지로 소설이 되는 것이라. 게테의 지은 「젊은 뵈델의 煩惱」와 가튼 것은 저명한 一例라 할 수 잇스니 이러한 것을 書翰體 담화법이라 이름하며, 第4는 작자가 자기 心中에서 창작하면서도 자기의 담화가 안이고 타인의 담화를 그대로 필기한 것가티 쓰는 방법이니 이것을 假託的 담화법이라 할 수 잇다. 四種 方法의 優劣 이에 기록한 四種 방법중에 엇던 것이 가장 나흐냐 하면 또한 우열선악을 속단할 수 업스니 第一의 직접담화법은 가장 자유로 사건을 전개하는데 便益이 잇스나 흥미를 일으키고 多大한 刺戟을 주는대는 自敍的이나 書翰體가 유익할 듯하며 假託的담화법도 또한 滋味스러운 방법이니 남의 책임에 돌려 여러 가지 대담한 사건을 야기케 하는대는 필요하다 하겟도다. 人間과 性格의 描寫 소설의 第2 성분은 사람, 즉 인간이니〈136〉 주인공, 副주인공 등 여러 가지 소설 중 인물을 如何하게 묘사할는지? 그 인물의 성격은 如何히 現出할가 하는 것이 우리가 알지 안이치 못할 문제라 소설 중에 표현하는 인물에는 우리가 日常實見하는 것과 추호도 틀림업는 것도 잇고 또는 日常實見하는 것과 다소 상이한 것도 잇는 것이니 無論소설중의 인물은 吾人이 日常實見하는 인물과 틀림업는 묘사가 가장 조흔 것이나 이 문제는 잠간 且置하고 如何턴지 作中의 인물은 사나이나 계집이나 젊은이나 늙으이나 물론하고 살아잇는 것가티 활동하는 상태를 묘사치 안이치 못할 것이니, 즉 약동하는 인물이 안이면 불가한 것이라. 우리가 소설을 독파하고도 오히려 그 인물의 影面이 眠前에 浮動치 안이하는 것이 잇스니 이는 그 소설중 인물이 넘어 초인적이고 부자연으로 활동이 적은 까닭이요, 이와 반대로 엇더한 소설은 讀過한 후 상당한 年月日을 經하더라도 그 자태가 幻影과 가티 眉宇間에 존재하는 것이 잇스니 이는 주인공이 가장 자연으로 묘사되고 활동하는 까닭이라. 이러함으로 소설 중심물은 일부러 지어낸 인물인지 또한 天然으로 생긴 인물인지 이 두 가지 분간은 곳 인물묘사의 선악을 판단할 수 잇는 것이라. 性格描寫의 二方法 활동하는 인물을 묘사함에는 그 성격을 완전이 寫出하는 것이 유일의 요건이니 이 성격을 묘사하는 방법에도 두 가지 방식이 잇는 것이라. 一은 작자가 인물의 성격을 해부하여 예민하다던지 온후하다던지 사물에 感觸되기 쉽다던지 하는 외부로부터 그 인물을 관찰하여 그 성격을 설명하는 것이니 이를 이름하여 해부적 방법이라 할 수 잇고, 二는 해부적 방법을 쓰지 안이하고 인물의 언어와 동작으로부터 스스로 그 성격이 엇더한 것인줄 알게하는 방법이니 작자는 겨테서 아모말도 업고 대화나 행동으로부터 엇더한 인물인줄 독자가 자각케하는 방법이니 이것을 희곡적 방법이라 하는 것이라. 희곡은 전혀 이 방법을 사용함으로 이러한 명칭을 준 것이라. 그러나 소설가로는 엇더한 방법을 채용하던지 관계치 안이하니 심중의 徵細한 특색을 표현함에는 해부적 방법이 一長이 잇스나 만이 이 방법에 의뢰하면 도로혀 인물의 언동으로 성격을 묘사하는대 결점이 나서 자연 인물의 생기가〈137〉 적어지는 폐단이 만흠으로 근대의 소설가는 大部가 희곡적 방법을 채용하는 경향이 잇다. 물론 희곡적 방법이 해부적 방법보다 완전한 점이 만흐나 인생 萬般의 심오한 심리를 모다 언동으로만 표출하기는 오히려 不足之嘆이 업지 안이한 고로 희곡적 방법과 합하여 해부적 방법을 가미하는 것이 자연의 세라. 하여턴지 소설가는 작중의 인물의 성격을 십분 咀嚼하야 그 性중에 가장 현저한 것, 즉 그 사람된 대표적 성격을 선택하야 그 인물을 약동케 하지 안흘 수 업는 것이니 다시 말하면 인물의 회화적 묘사에 成功하지 안이치 못할 것이라.(未完)〈138〉 〈13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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