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권이 통치하던 오나라 궁궐이 있던 무한. |
부락당 밑에는 용맹스런 촉나라 오호대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가운데 인물이 관우이며 그 옆에 장비, 조자룡, 황충, 마초가 있다. |
성도를 떠나 227km 떨어진 검문관(劍門關)으로 향했다. 검문관은 지형이 험난해 예부터 천혜의 요새로 불렸다. 제갈공명이 북벌(北伐)에 나설 때 군대를 끌고 이곳을 통과했고, 남북통행의 요충지(要衝地)로 판단해 성루(城樓)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여포와 싸우는 유비와 관우, 장비의 모습. 삼국성에서는 당시 모습을 보여준다. |
조조가 이끌던 위나라의 전함. 삼국성에 만들어진 적벽대전 당시의 배들이다. |
적벽대전이 있던 양쯔강. 길고 긴 강이라고 하여 창장(長江)으로 불린다. |
검문관은 주변 산세가 험난해 촉나라 군대가 방어하기에 좋았던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