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대
- 박원환
나는 언제나
바람처럼 서서
내 가슴 서걱대는 소리 듣는다.
나는 언제나
황량한 들판
흰머리 날리고 선
나그네
내 눈물 글썽이는 까닭
저 빈 하늘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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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대
- 박원환
나는 언제나
바람처럼 서서
내 가슴 서걱대는 소리 듣는다.
나는 언제나
황량한 들판
흰머리 날리고 선
나그네
내 눈물 글썽이는 까닭
저 빈 하늘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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