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기

Photo by Alex Majoli/Magnum This essay isn’t true Alethic nihilism is the theory that nothing is true. There is much to gain by taking this radical idea seriously by David Liggins + BIO Aeon, November 17, 2022 Photo by Alex Majoli/Magnum David Liggins is senior lecturer in philosophy at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in the UK. Truth is a topic philosophers have spent centuries considering. We hav..

A Huge Merger’s Collapse Breaks a Pattern of Consolidation in Publishing The deal to acquire Simon & Schuster would have made the buyer, Penguin Random House, even larger, and reduced the number of big publishers in the U.S. to four. The publishing world has been dramatically reshaped by acquisitions and mergers. Credit...Zack DeZon for The New York Times By Elizabeth A. Harris, Alexandra Alter ..

「在日3世」の私が驚いた、在韓日本大使館前の「慰安婦像」をめぐる“警察”と“左派団体”と“デモ”のヤバすぎる現実…！ 豊 璋 在韓国コンサルタント プロフィール 週刊現代, 2022.11.16 在韓日本大使館前の「陣取り合戦」 現在、韓国の日本大使館前では「陣取り合戦」が激しく繰り広げられている。 日本大使館前の慰安婦像といえば、2011年12月14日に「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挺対協）」によって、韓国ソウル市内の在韓国日本大使館前の路上に元慰安婦を象徴するいわゆる「慰安婦像」が不法に設置されたのが始まりだ。 それ以降、続く水曜集会は時間が経つにつれて「聖域」となり、誰も意を唱えることのできない日韓問題の“核”のひとつとなってきた。 異変が起きている photo/gettyimages その後、水曜会主催の市民団体、挺対協は正義連（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正義記憶連帯）と名を..

「ヘンリー王子夫妻の称号を剥奪すべき」王室専門家の間で論争 問題の回顧録が来年発売 New Sphere Nov 3 2022 Random House Group via AP ヘンリー王子夫妻に関し、称号剥奪（はくだつ）の議論が加速している。サセックス公爵および公爵夫人と呼ばれている二人だが、これらの称号はもはやふさわしくないのではないかとの意見が聞かれるようになった。 ◆元BBCジャーナリストが指摘する剥奪論 英インデペンデント紙（11月1日）はこうした議論が、イギリスの王室専門家らの間で盛んになっていると報じている。記事によると朝の情報番組『グッド・モーニング・ブリテン』に複数の専門家らが出演し、称号剥奪の可能性を議論した。 このなかで、元BBCジャーナリストで著述家のトム・バウワー氏は、ヘンリー王子が来年1月に刊行を予定している王室回顧録『Spare（原題）』について、英王室..

世界のファーストレディー・ファーストジェントルマン 写真特集 Jiji 通信 2022年11月15日 インドネシア・バリ島の韓国人学校を訪問したで尹錫悦大統領夫人の金建希さん（左から２人目）（2022年11月15日） 【ＥＰＡ時事】 新型大陸間弾道ミサイル（ＩＣＢＭ）「火星１７」の試射を指導する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同行した金総書記の娘（左から２人目）と李雪主夫人（同３人目）（2022年11月19日） 【ＥＰＡ時事】 バンコク郊外の空港に到着した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左）と彭麗媛夫人（タイ政府提供）（2022年11月17日） 【ＡＦＰ時事】 インドネシアのウィドド大統領夫人のイリアナさん（右）と会談した尹錫悦韓国大統領夫人の金建希さん（左）＝インドネシア・バリ島（2022年11月14日） 【ＥＰＡ時事】 環境活動家と会談する尹錫悦韓国大統領夫人の金建希さん（右）＝インドネシア..

“韓, 핵 없으면 중국 ‘천하’ 밑으로 들어간다”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현준 기자 mrfair30@donga.com 신동아 2022년 12월 호 “韓, 핵 없으면 중국 ‘천하’ 밑으로 들어간다” ● 脫냉전→新냉전… “중·러 제국 부활 꿈꿔” ● 푸틴 核 사용 가능성 배제 불가 ● 대만에서 中 막지 못하면 아시아 끝 ● 北 비핵화, 核 없이는 불가능 ● 대통령이 먼저 옵션 버리면 안 돼 ● 美 신용 얻으며 전술核→자체核 나아가야 11월 8일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신동아’와 인터뷰하면서 “한국이 핵무기를 가져야 중·러의 위협에 맞설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도균 객원기자] “중국과 러시아가 ‘제국’을 꿈꾸고 있다. 한국이 어마어마한 위기에 봉착했다.” 이근(59)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Brontosaurus as it is imagined today, as its own genus, distinct from Apatosaurus, and with a Diplodocus-like head. Illustration by Davide Bonadonna, Milan i A dinosaur is a story As Brontosaurus tells us, in science as in fiction, the stories we tell to understand the world are always being revised by Nathaniel Goldberg & Chris Gavaler + BIO Aeon, 21 October 2022 Nathaniel Goldberg is professor..

디지털 문명과 인간의 자유 고현석 기자 대학지성, 2022.11.13 09:49 ■ 열린연단 〈자유와 이성〉 제26강_ 이종관 성균관대 교수의 「디지털 문명과 인간의 자유」 네이버문화재단의 아홉 번째 시리즈 ‘자유와 이성’ 강연이 매주 토요일 서울의 네이버 스퀘어 종로에서 진행되고 있다. 자유는 인간을 인간답게 해주는 자기실현의 원리라고 할 수 있으며, 그간 인류가 걸어온 길은 자유 실현을 위한 투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합리성의 증대는 자유의 신장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섯 섹션 총 44강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고전 시대로부터 근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자유 담론을 검토함으로써, 자유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확장하고 미래 사회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열어보..

역사학자 도진순이 김훈 ‘하얼빈’을 논문으로 저격한 까닭 유석재 기자 조선일보, 2022.11.14 14:21 도진순(왼쪽) 창원대 교수와 김훈 작가. “소설 ‘하얼빈’은 ‘포수, 무직, 담배팔이’의 세 단어를 내세워 안중근과 우덕순에게서 영웅의 그늘을 걷어내고 순수한 청춘의 내면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자극적인 ‘청춘’을 내세운 또 다른 영웅전이 됐으며, 안중근이 몸부림치며 도달한 내면의 진전을 도리어 역주행하고 있다.” 역사학자가 논문을 통해 베스트셀러 소설의 내용을 비판하는,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비판 대상이 된 텍스트는 안중근 의사의 삶을 그린 김훈의 소설 ‘하얼빈’이다. 한국 근현대사 전공자이자 대표적 독립운동사 연구자인 도진순 창원대 교수는 지난 11일 대구가톨릭대 안중..

'최고 가성비'에 유럽도 눈독…몰래 하늘 날던 비행기 반전 [뉴스원샷] 중앙일보 2022.11.13 07:47 이철재 기자 이철재 외교안보팀장의 픽 : 초도비행 T-50 골든이글 초음속 훈련기. KAI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쯤인 2002년 10월 30일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 T-50 훈련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올랐다. 이를 지켜보던 당시 이준 국방부 장관, 김대욱 공군참모총장, 길형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당시 언론은 이날은 T-50의 초도비행(첫 비행)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사실 T-50의 첫 비행은 그해 8월 20일에 이미 비밀리에 있었다. 군 당국은 T-50이 제대로 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았다. 심지어 공군은 시제기 조종사를 보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