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術, 敎育 704

푸코 공격했던 신유물론, 인류세 위기를 말하다

푸코 공격했던 신유물론, 인류세 위기를 말하다 최승우 교수신문, 2022.12.19 네이버 열린연단 ‘자유와 이성’ ㉚ 김환석 국민대 명예교수(사회학과) 네이버 ‘열린연단’이 시즌9를 맞이해 「자유와 이성」을 주제로 총 44회 강연을 시작했다. ‘자유’를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의 본성, 재난과 질병에 대한 제약과 해방 등을 역사, 정치, 철학, 과학기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살펴본다. 지난 26일 김환석 국민대 명예교수(사회학과)가 「생명정치, 자유와 연대」를 강연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발췌해 소개한다. 제31강은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의 「에너지와 지구의 미래」, 제32강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정치학과)의 「한국에서 자유의 개념과 자유주의」, 제33강은 김경일 명예교수(한..

學術, 敎育 2023.02.01

プライドが高い人は要注意!高学歴なのに子育てに失敗する親の共通点は「完璧主義」と「虚栄心」だった

プライドが高い人は要注意!高学歴なのに子育てに失敗する親の共通点は「完璧主義」と「虚栄心」だった 高学歴親という病(5)前編 成田 奈緒子(小児脳科学者) 現代ビジネス, 2023.01.30 ノーベル賞科学者・山中伸弥教授が「いちばん信頼している」小児脳科学者・成田奈緒子医師の新著『高学歴親という病』がネットを中心に話題沸騰している。 知的にも経済的にも恵まれているケースが多い高学歴親が、なぜ「子育てのジレンマ」に陥って抜け出せなくなるのか。 同書は豊富な実例を示しながら、データと論理によって分析し、そこから抜け出す的確な処方箋までを提示している。 山中伸弥教授と成田奈緒子氏は神戸大学医学部の同級生 「先生にうちの息子のことはわからない」と反論する母親 小学5年生の息子さんが不眠症のため、夜中1時から3時ぐらいに寝るというお母さんがいました。 私たちのところにたどり着くまで、たくさん..

學術, 敎育 2023.01.30

옥스퍼드 900년 역사가 주는 교훈

옥스퍼드 900년 역사가 주는 교훈 김종영 교수신문, 2023.01.11 학문의 주먹⑤ 옥스퍼드조차 별 볼 일 없는 대학이었다 현대국가는 지식국가이다. 지식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대학에서 나온다. 그런데, 대학과 학문이 붕괴되고 있다. 한국만큼 대학에 투자하지 않는 국가도 없다. 대학과 학문, 교육에 대한 비판적이고 통찰력 있는 분석이 필요한 때다. 최근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쓰고, ‘지식과 권력’ 3부작을 내놓았던 김종영 경희대 교수(사회학과)가 도발적인 문제제기에 나섰다. 학문과 정책(정치)의 연결에 대한 고민을 던진다. 한국대학의 역사는 기껏 10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프린스턴에 주눅 들어 있는 한국의 식민지 지식인들은 대학의 역사를 냉철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學術, 敎育 2023.01.18

동아시아 - 진보와 보수 사조의 생성과 전개

동아시아 - 진보와 보수 사조의 생성과 전개 고성빈 논설위원/제주대학교·정치학 대학지성, 2023.01.01 00:00 [고성빈 칼럼] ‘철학자의 길’에서 출발하는 진보와 보수 사상과 철학은 정치를 통해서 구현된다. 그래서 정치적 진보와 보수 사조의 원류는 철학자의 길에서 사색을 통해 탄생하고 성장한다. 진보주의는 사고의 운동성과 유동성을 특성으로 하며, 따라서 외발성 변화의 자극에 대해 저항감보다 유연하게 대하는 경향이다. 보수주의는 사고의 관례와 관성을 내면화하며 외발성 자극에 대해 자존과 권위로 대하는 경향이다. 진보는 변화에 친화적이라 사고의 경계와 구분 짓기를 허물려고 하며, 보수는 현상의 안정적 유지에 능숙하여 사고의 경계와 구분하기를 확정하려고 한다. 이른바, 진보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신속하..

學術, 敎育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