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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900년 역사가 주는 교훈

옥스퍼드 900년 역사가 주는 교훈 김종영 교수신문, 2023.01.11 학문의 주먹⑤ 옥스퍼드조차 별 볼 일 없는 대학이었다 현대국가는 지식국가이다. 지식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대학에서 나온다. 그런데, 대학과 학문이 붕괴되고 있다. 한국만큼 대학에 투자하지 않는 국가도 없다. 대학과 학문, 교육에 대한 비판적이고 통찰력 있는 분석이 필요한 때다. 최근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쓰고, ‘지식과 권력’ 3부작을 내놓았던 김종영 경희대 교수(사회학과)가 도발적인 문제제기에 나섰다. 학문과 정책(정치)의 연결에 대한 고민을 던진다. 한국대학의 역사는 기껏 10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프린스턴에 주눅 들어 있는 한국의 식민지 지식인들은 대학의 역사를 냉철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學術, 敎育 2023.01.18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95세였다니, 어느새 세월이..........!

‘20세기 모나리자’ 伊 영화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 별세 정채빈 기자 조선일보, 2023.01.17 11:16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젊은 시절 모습./AP 연합뉴스 ‘20세기의 모나리자’로 불린 이탈리아 영화계의 전설적인 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16일(현지 시각) 별세했다. 95세. 뉴욕타임스(NYT)와 BBC 등에 따르면 롤로브리지다는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을 마감했다. 롤로브리지다는 1927년 7월 4일 로마 근교 수비아코에서 태어났다. 그는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1950~60년대에는 소피아 로렌(88)·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84)와 함께 관능미를 상징하는 배우로 꼽혔다. 롤르브리지다는 유럽과 미국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쳤다..

演藝, 팻션 2023.01.17

인류사적 비극 속 ‘나다움’ ‘자유’ 외친 명랑소녀 ‘안네’

인류사적 비극 속 ‘나다움’ ‘자유’ 외친 명랑소녀 ‘안네’ 성지연 에세이스트, 국문학 박사 WOMAN DONGA, 2023.01.16 10:00:01 ‘안네의 일기’는 홀로코스트의 폭력을 보여주는 대표 저서다. 일기장에 써 내려간 안네의 고백에는 인류사적 비극뿐 아니라 “나는 나로 존재하고 싶다”고 외쳤던 명랑한 소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안네 프랑크의 11살 모습. 세라, 하이디, 앤….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느껴진 외국 이름이 있었다. 세라는 소공녀이고, 하이디는 알프스 소녀이고, 앤은 빨강 머리 소녀였다. 부모님이 사다 주신 동화책 또는 소설에서 만난 이 주인공 소녀들은 모두 순수하고 꿈이 많았다. 꿈 많은 어린 시절을 보내긴 나 역시 마찬가지였던 듯, 이 이야기들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이..

出版, 冊, 讀書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