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韓.中關係 665

Chinese Views of the US and Russia After 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Chinese Views of the US and Russia After 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A new survey taken after 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finds that the Chinese are very negative about the U.S., very positive about Russia – and very confident about China. By Richard Q. Turcsanyi for The Diplomat May 14, 2022 A boy holds Russian and Chinese flags before a welcoming ceremony for Russian President Vladimir..

China’s Troubling New Military Strategy Is Coming Into View

China’s Troubling New Military Strategy Is Coming Into View Beijing’s deal with the Solomon Islands has sparked concern among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By Jonah Blank The Atlantic, May 5, 2022 About the author: Jonah Blank is the author of Arrow of the Blue-Skinned God and Mullahs on the Mainframe. Noel Celis / AFP / Getty The last time the outside world paid much attention to the Solomo..

習近平の「ゼロコロナ」への固執が招いた上海ロックダウン地獄絵図

習近平の「ゼロコロナ」への固執が招いた上海ロックダウン地獄絵図 コロナは個人独裁の綻びの始まり・前編 石 平 評論家 プロフィール 現代ビジネス, 2022.05.02 怒りに満ちあふれる閉鎖都市・上海 日本のメディアでも連日報じられているように、中国屈指の大経済都市・上海は3月27日からロックダウンされることとなった。当初は市中心部を東西に分けて2段階的にロックダウンを始めていたが、4月5日あたりから全面的なロックダウンが実施された。 上海・浦東、住民検査 by Gettyimages ロックダウン期間がすでに1ヵ月ほどが経った、この原稿を書いている4月27日現在、解除される見通しはいっさい立っていない。 そしてこの1ヵ月間、都市封鎖の上海市内はまさに阿鼻叫喚の地獄と化している。物流の中断や小売店の休業などによって生活物資が決定的に不足して食糧難も起き、文字通りの飢餓の蔓延が現実に起..

중국, 작아지면 큰일을 …

작아지면 큰일을 … 중국과 한국 (5)  조동일 논설고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학지성, 2022.04.10 중국은 작아지면 큰일을 했다. 대등론을 구현하는 의가 있는 문명을 창조해 널리 이롭게 했다. 여럿으로 나누어져 작은 나라이던 중국이 하나로 합쳐져 거대국가가 되면, 그 공적을 뒤집었다. 대등론을 차등론으로 바꾸어 가치를 훼손한 문명의 잔해를 국력 과시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했다. 지금 중국이라고 하는 곳이 언제나 같은 모습을 지닌 것은 아니다. 여럿으로 갈라진 작은 나라가 공존하기도 하고, 합쳐져 큰 나라가 나타나기도 했다. 오늘날의 중국인이 나라가 작아진 과거는 부끄럽게 여겨 감추고, 거대국가를 칭송하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다. 중국이 나라가 작을 때 큰일을 한 것을 알고 평가해야..

The alternative world order - The war in Ukraine will determine how China sees the world

The alternative world order The war in Ukraine will determine how China sees the world And how threatening it becomes The Economist Mar 19th 2022 edition EACH DAY brings new horrors to Ukraine, where Russian artillery fire echoes like thunder across cities and towns. The metropolis of Kharkiv lies in ruins, victim of two weeks of bombardment. Mariupol, on the coast, has been destroyed. It is too..

ウクライナ戦争のウラで中国が進める対ロシア「漁夫の利外交」その老獪な戦略

ウクライナ戦争のウラで中国が進める対ロシア「漁夫の利外交」その老獪な戦略 いずれ米欧も中国に擦り寄ってくる 近藤 大介 『週刊現代』特別編集委員 『現代ビジネス』編集次長 プロフィール 現代ビジネス, 2022.03.01 習近平政権の動き 先週2月22日以来、世界中の視線が、人口4400万人、日本の1.6倍の国土を持つウクライナに集中している。ロシアのウラジーミル・プーチン大統領が仕掛けたウクライナ戦争によって、米欧とロシアとの対立は決定的となった。世界は一気呵成に「米ロ新冷戦」の時代を迎えた。 2月26日には、欧米側が「金融核兵器」(Financial Nuclear Option)と呼ばれるSWIFT(国際銀行間通信協会)からのロシア追放を決めた。これによって、ロシアはドル決済による貿易を行うことが、事実上不可能となる。 そんな中、中国ウォッチャーの私は、連日、様々な立場、階層の..

고만고만한 나라, 中國

오피니언전문가칼럼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180] 고만고만한 나라, 中國 유광종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조선일보, 2022.02.25 큰 나라라고 해서 대국(大國), 위에 있는 나라라고 해서 상국(上國)이었다. 하늘의 점지를 받은 왕조라고 해서 천조(天朝)라고도 했다.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자부하는 중국(中國)을 자타가 일컫던 호칭이다. 문명의 자긍심으로 이를 때는 중화(中華)였으나, 그 정도가 혹심해져 주변에 강압적 질서를 요구하던 일도 많았다. 이른바 중화주의(中華主義)다. 세상을 높고 낮음의 존비(尊卑)로만 바라봤던 옛 시대 시선이다. 요즘 중국인들 생각은 어떨까. 일부는 냉소적이다. 스스로 내세웠던 문명으로서의 위상을 체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나친 통제와 전제의 틀에 저항적이다. 공..

중국몽, 악몽이 되는 순간…140년 전 임오군란의 교훈

[광화문에서/김상운]중국몽, 악몽이 되는 순간…140년 전 임오군란의 교훈 김상운 문화부 차장 동아일보, 2022-02-18 김상운 문화부 차장 수년 전 중국 지린(吉林)성 류허(柳河)현 신흥무관학교 터를 여럿이 답사했을 때의 일이다. 한적한 시골 벌판에서 학교 흔적을 찾고 있는데, 낯선 중국인이 이쪽을 한참 지켜보고 있었다. 이윽고 그가 다가와 이곳에 왜 왔는지, 무엇을 찾는지를 집요하게 캐물었다. 당시 일행 중 한 교수가 지안(集安) 광개토대왕릉비 답사 때 중국 공안이 계속 따라다니며 자신을 감시한 경험을 들려줬다. 신흥무관학교는 이회영 안창호 신채호 등이 1911년 설립한 항일투쟁 기지로, 3500명의 독립투사를 양성한 곳이다. 중국이 소수민족 동향에 민감하다고 하지만, 민간 학술조사까지 감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