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韓.中關係 665

“김치·한복도 중국 것” 문화로 한국 공격하는 중국

“김치·한복도 중국 것” 문화로 한국 공격하는 중국 김인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중앙일보 입력 2021.10.20 00:40 한·중 문화충돌 최근 중국에선 연예인 대신 ‘중국’을 사랑하는 팬클럽 ‘아이중(izhong)’이 뜨고 있다. ‘중국’이 중국 인민의 유일한 아이돌로 각광받는다. [둬웨이 캡처] 중국에서 전통문화 붐이 한창이다. 정부 차원에서 전통문화 계승 및 활용방안을 분주하게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말엔 김치·한복 등 누가 봐도 자명한 한국문화를 중국문화라고 주장해 한국인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 공자학원을 세워 중국문화를 전파 중이다. 중국은 지금 ‘문화’로 자국민을 통제하고, ‘문화’로 다른 나라를 공격 및 교화하려 한다. 중국에선 어떻게 문화가 무기가 되는 걸까. 중국에서..

中國도 民主國家? - Xi Focus-Closeup: True democracy: people are masters of their country

Xinhua 2021-10-18 19:29:48 Editor: huaxia BEIJING, Oct. 18 (Xinhua) -- How is democracy defined? What makes a system democratic or not? Is China's political system democratic? President Xi Jinping addressed these questions at a central conference on people's congresses earlier this month. His answers offer insight into how democracy works in the country. In a democratic political system, people ..

中国、35年に成長率1%に? 危惧される高齢化の影響

中国、35年に成長率1%に? 危惧される高齢化の影響 NewSphere Oct 13 2021 Andy Wong / AP Photo 中国で少子高齢化が急速に進んでいる。人口増加がゼロ、またはマイナスになる日は徐々に近づいており、労働人口も減っていくことから、経済成長の鈍化が危惧されている。成長を続けるにはもはや人口ボーナスには頼れず、今後のカギは生産性の向上にあると指摘されている。 ◆超高齢社会も目前 経済成長1%も? 65歳以上の人口が全人口の7%を超えると「高齢化社会」、14%を超えると「高齢社会」、21%を超えると「超高齢社会」と呼ばれる。中国最大の経済情報メディア、第一財経は、すでに中国の149の都市が「高齢社会」に突入したと分析している。沿岸部では若い人口の流入があるが、長江流域、南西部の重慶や成都、都市工業地帯の北東部で高齢化が顕著に進んでいる。中国の人口問題の専門..

어떤 세상에서 살 것인가 - 중국읽기

어떤 세상에서 살 것인가 중앙일보 입력 2021.10.04 00:22 유상철 기자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미·중 갈등은 이제 총만 쏘지 않을 뿐 사실상 전쟁에 가깝다. 패권경쟁이라 불리는 이 싸움을 세계는 불안한 눈으로 바라본다. 고래들 싸움에 행여 등이 터질까 걱정하는 새우 신세 나라가 75개나 된다고 한다. 우리도 그중 하나다. 자칫 고래들 눈 밖에 날까 봐 노심초사 또 전전긍긍하지 않을 수 없다. ‘안미경중(安美經中)’.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두 나라 모두와 잘 지내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조 바이든 미 정부는 반중(反中) 동맹 규합에 나서고 있고, 중국은 그럴 경우 후환(後患)이 따를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지난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행사장의 시진..

Xi Jinping’s campaign - China’s new reality is rife with danger

Xi Jinping’s campaign China’s new reality is rife with danger The president will be defined by his campaign against his country’s capitalist excesses The Economist Oct 2nd 2021 edition XI JINPING IS waging a campaign to purge China of capitalist excesses. China’s president sees surging debt as the poisonous fruit of financial speculation and billionaires as a mockery of Marxism. Businesses must ..

109 remains of Chinese soldiers killed in Korean War casketed in S. Korea

109 remains of Chinese soldiers killed in Korean War casketed in S. Korea Source: Xinhua| 2021-09-01 12:28:32|Editor: huaxia INCHEON, South Korea, Sept. 1 (Xinhua) -- The remains of 109 Chinese soldiers killed in the 1950-53 Korean War were casketed in South Korea on Wednesday to be sent back to their homeland, the South Korean defense ministry said. The ceremony to lay the 109 remains in coffin..

中 공산당 100년①…5·4운동부터 문혁까지 우여곡절의 역사

김정률 msn 2021.06.22. 07:01 중국 공산당이 7월1일 창당 100주년을 맞는다. 중국 공산당은 1921년 7월 상하이에서 반(反) 제국주의, 반봉건주의 등을 기치로 내걸고 창당했다. 중국 공산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지원을 받은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과 연합전선을 펼치며 서구 열강에 맞섰지만 이념적 차이로 결렬, 이후 대립하다가 다시 연합전선을 형성해 다시 일본에 맞서는 등 굴곡진 길을 걸어왔다. 이 과정에서 마오쩌둥과 덩샤오펑이라는 걸출한 지도자가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은 1949년 공산당이 국민당을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 밀어낸 후 건국됐다. 초대 국가주석인 마오쩌둥은 지금까지도 중국 내부에서 추앙받고 있지만 27년간 독재를 이어오면서 중국 밖에서 평가는 엇갈리..

#송재윤의 슬픈 중국

아래 청색 글 제목을 클릭 몽골 초원 위 떨어진 비행기에 시신 아홉이... 1971년 9월 13일 새벽 2시 30분 경 영국제 HS-121 트리던트(Trident, 삼지창) 운수기가 굉음을 울리며 몽고의 은드르항(Öndörkhaan) 부근으로 추락했다. 몽고인 목격자에 따르면 추락하는 비행기의 꼬리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날이 밝자 비행기가 떨어진 초원 위엔 불에 탄 시신 아홉 구가 나뒹굴고 있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파견된 몽골 외무부에 따르면 형체를 알 수 없이 짓뭉개진 시신들이었다.아홉 구의 시신 중에서 딱 하나에서만 신분증이 발견됐다. 그 주인은 바로 당 서열 제2위로서 마... 13시간 전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 권력에 걸림돌이 되면...옛 동지도 반역자일 뿐 제갈량(諸葛亮, 1..

J-20 stealth fighter in service for 2nd PLA ace force with home developed engines

By Liu Xuanzun The Global Times Jun 18, 2021 China's J-20 stealth fighter jet displays its new coating of stealth material and flies over the exhibition hall at Airshow China 2018 on Tuesday. Photo: Cui Meng/GT The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PLA) Air Force has equipped a second ace force with the country's most advanced fighter jet, the J-20, as the unit made its debut with the new warpla..

'사면초가' 중국에 한국이 필요한 이유 [Dr.J’s China Insight]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한국경제 2021.06.17 공자의 '소강사회(小康社会)'를 구현하려는 중국 중국은 공자의 '예기(禮記)'에 나오는 이상사회인 대동(大同)사회 건설을 목표로 하고 그 달성의 단계를 온바오(温饱), 소강(小康), 대동(大同) 단계로 나누고 이를 국가경제계획과 연계하고 있습니다. 온바오(温饱)단계는 따뜻하게 배부르게 먹는 사회로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경제적으로는 1인당소득 1000달러대를 말하는 데 대략 중국의 1인당 소득이 1045달러에 도달했던 2001년께가 이 단계에 해당합니다. 소강(小康)단계는 의식주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단계로 1인당 소득 1만달러대를 말하는 데 중국이 1만484달러의 1인당소득을 달성한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