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韓.中關係 665

Xi Jinping urges China to arm itself with stronger laws and better lawyers for 'international struggle'

Xi Jinping urges China to arm itself with stronger laws and better lawyers for 'international struggle' Yahoo USA February 16, 2022, 6:30 PM President Xi Jinping has urged China to speed up legislation related to foreign matters, with a priority on "urgent" areas including sanctions and interference. "We must use legal means to conduct international struggle," Xi said in an article published on ..

‘홍색 국가’ 된 중국, 싫어도 치울 수 없는 이유

‘홍색 국가’ 된 중국, 싫어도 치울 수 없는 이유 [타인의 취향] 17년 간 중국살이한 ‘중알남(중국 잘 아는 남자)’ 조선일보 대표 중국통 이벌찬 산업부 기자 ”중국, 싫어도 치울 수 없는 이웃” 조선일보, 2022.02.16 OTT는 많고, 시간은 없다. 남들은 뭘 보고 좋아할까요. 조선일보 ‘왓칭’이 남들의 취향을 공유하는 ‘타인의 취향’을 연재합니다. 오늘은 초중고, 대학을 중국 현지에서 나온 조선일보 대표 중국통, 이벌찬 기자와 OTT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중국을 잘 아는 기자, 이벌찬입니다. 산업부 IT·통신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쳤지만 ‘전공’은 바뀌지 않는 ‘중국’이었습니다. 여덟 살 때 중국으로 넘어가 초중고, 대학까지..

중국은 어떤 곳인가? … 중국과 한국 (1)

중국은 어떤 곳인가? … 중국과 한국 (1) 조동일 논설고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학지성, 2022.02.06 17:27 [조동일 칼럼] 중국은 어떤 곳인가? 먼저 지리를 살펴보자. 중국의 지리를 여러 말로 설명하면, 기억의 부담이 너무 커진다. 말이 길어지는 것만큼 이해가 혼미해진다. 산수(山水)의 관계를 살피는 신판 풍수를 갖추면, 많은 것을 선명하게 아우르는 총괄론을 얻을 수 있다. 유럽 전래의 근대학문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새로운 작업을 동아시아의 전통을 살려 할 필요가 있다. 중국은 나일, 아마존 다음 순서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장강(長江, 揚子江), 그리고 일곱 번째로 긴 황하(黃河)가 흐르는 곳이다. 그 주변에는 넓디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고, 산은 변변한 것이 없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

2030 열명 중 여섯 “中 싫다”…미래세대 반중감정 치솟았다

2030 열명 중 여섯 “中 싫다”…미래세대 반중감정 치솟았다 유지혜 기자 정진우 기자 박현주 기자 중앙일보, 2022.01.19 05:00 올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수많은 외교적 난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선 국민의 생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 지지 없이는 어떤 외교 정책도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앙일보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의 외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민심으로 읽은 새 정부 외교과제' 시리즈를 진행한다. 여론조사 결과(1회)와 빅 데이터 분석 결과(2회), 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아시아 11대 이슈(3회) 등을 전한다. 1회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1~12월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