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韓.中關係 665

싹이 노랗다

“마오 장남 6·25 사망, 볶음밥 때문 아니다” 中 돌연 역사 재포장 장근욱 기자 조선일보 2021.06.16 중국이 다음 달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역사 재포장 작업'에 나섰다고 16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의 '공산당 제1차 대회 기념관'에서 시민들이 당에 대해 충성맹세를 하고 있다. 대형 스크린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내달 1일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毛澤東)의 장남 마오안잉(毛岸英)의 사망 70주기인 작년 11월 중국역사연구원(연구원)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마오안잉을 계란 볶음밥과 엮는 왜곡 세력이 있다”면서 “용감하게 희생한 마오안잉의 영웅적 면모를 작정..

중국의 한국에 대한 문화공정과 화이론의 부활

중국의 한국에 대한 문화공정과 화이론의 부활 박병석 서울사이버대학교·정치학 대학지성 2021.05.16 최근 한국과 중국은 언론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심각한 문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선전포고를 한 중국은 뜬금없이 한국문화를 전유하거나(appropriation) 한국문화의 중국기원설로 한국문화의 가치를 부정하거나 위상을 폄하하는 공격을 했고, 방어하는 입장인 한국은 이를 역사 침탈을 위한 동북공정에 이은 문화 침탈을 위한 문화공정이라 반격하였다. 한국은 더 나아가 한국문화에 대한 무례한 중국(인)의 행위와 발언을 샤프 파워(sharp power)를 행사하는 전랑외교(wolf warrior diplomacy)를 구사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중국이 샤프 파워를 행사했다고 의심되는 대표적인 최근 사례는 ..

“중화제국 복귀!” 극단적 민족주의 치닫는 대륙신유가

“중화제국 복귀!” 극단적 민족주의 치닫는 대륙신유가 (옛 소련처럼 중국제국이 해체되어 티벳, 신장위구르, 청해, 내몽고, 기타 소수민족 지역들이 독립국이 되어야만 비로소 제대로 된 동양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강기 생각) 조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주간 동아 2021-04-24 [조경란의 21세기 중국] 서양 이기기 위한 중국판 대동아공영권? 日帝 이데올로기도 활용할 태세 2013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산둥성 취푸에 있는 공자연구원을 방문했다. [신화=뉴시스] 2015년 무렵 중국에서 ‘외마내유(外馬內儒)’라는 말이 유행했다. ‘중국공산당의 방향은 겉으론 마르크스주의, 안으론 유교’라는 의미다. 오늘날 중국 지식인 중 ‘대륙신유가(大陸新儒家)’라는 이들이 있다. 현실 참..

中国に世界を非米化させる

中国に世界を非米化させる 田中 宇 田中宇の国際ニュース解説 2021年3月20日 米国のトランプ前政権は、経済制裁によって世界経済を米欧側と中国側に2分割する米中分離策などを通じて、米覇権体制を放棄して多極型の覇権体制に強制的に転換させようとする「覇権放棄屋」「隠れ多極主義者」だった。共和党側有権者のほとんどに支持される高い人気を誇り、再選確実と思われていたトランプに対し、コロナ口実の郵送投票制などを悪用した選挙不正までやって、昨秋の米大統領選をねじ曲げてトランプを排除して「勝利」した(疑いがある)バイデン現政権は、トランプがやりかけた覇権放棄や隠れ多極主義を全力で元に戻すに違いない、と期待されていた。バイデンがどんな風に米国の覇権を蘇生させるのか、お手並み拝見の感じだった。 (中国が好む多極・多重型覇権) (昨秋の米大統領選挙で民主党側が不正をしたことをマスコミ権威筋は「無根拠な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