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386을 적으로 삼겠는가? 묵살보다 무서운 건 찍혔다는 것" - 이문열 "내가 왜 386을 적으로 삼겠는가? 묵살보다 무서운 건 찍혔다는 것" 생산적인 담론은 사라지고 좌파와 우파라는 말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문학평론가 이명원씨의 글을 통해 21세기의 새로운 지식담론을 펼쳐 보일 계획입니다. '이명원의 좌우지간(左右之間).. 文學, 語學 2015.10.01
21세기 문학과 문인질서 21세기 문학과 문인질서 글쓴이 / 주현중 전 세계를 통 털어 문학인에 있어 등단제도가 있는 나라는 일본과 대한민국이 전부라는 것은 문학을 사랑하고 글을 창작하는 문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등단제도가 타당성도 있을 것이고 불합리한 제도이기도 할 것이다. 대한민국만 해도 .. 文學, 語學 2015.10.01
"조정래 소설 '아리랑'은 광기어린 증오의 역사소설" - 이영훈 "'아리랑'은 광기어린 증오의 역사소설" 이영훈 교수 “조정래씨는 사실까지 조작” 연합뉴스 입력 : 2007.05.28 15:29 "일제하 식민지기는 수탈과 학살로 가득 찬, 분노와 증오로만 설명될 수 있는 시대는 아니었다. 수난과 모멸의 시대였지만, 새로운 학습과 성취의 시대이기도 하였다. 식민.. 文學, 語學 2015.10.01
청마의 마지막 날 - 김규태 시인 김규태의 인간기행 청마의 마지막 날 청마는 미세한 동작으로 어깨춤을 추었다 예총 선거에 관한 시덥잖은 일은 잊어버렸고 거나해진 청마는 눈에 띌까말까 어깨로 춤추었다 그런 흥겨운 모습은 여태 본 적이 없었다 국제신문은 오늘부터 매주 한차례 부산을 대표하는 언론인인 김.. 文學, 語學 2015.10.01
이영도의 청마연서 출판사건 - 김규태 시인 김규태의 인간기행 <2> 이영도의 청마연서 출판사건 20년간 5000여통 '신앙같은 사랑' 청마 이미지 훼손될까 사후 서둘러 책으로 출간 속사정 모르는 문단 후배들 "연서 상품화" 매도 청마가 사랑했던 이영도를 소개한 책 청마 유치환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연서를 쓰고 간 시인이다. .. 文學, 語學 2015.10.01
文壇雜事(1934년) 잡지명 삼천리 제6권 제11호 호수 제6권 제11호 발행년월일 1934-11-01 기사제목 文壇雜事 필자 기사형태 잡저 東京改造社서 出版한 張赫宙의 「權と云ふ男」는 初版 3千部가 거지반 賣盡되엇다는데 印稅는 一割五分임으로 作者의 收入이 5,6백圓에 미쳣슬 모양. 洗劍亭에 잇는 春園의 新.. 文學, 語學 2015.10.01
朴英熙論, 푸로레타리아 文人論 잡지명 삼천리 제5권 제9호 호수 제5권 제9호 발행년월일 1933-09-01 기사제목 朴英熙論, 푸로레타리아 文人論 필자 閔丙徽 기사형태 문예평론 前言 懷月 朴英熙 氏는 나의 존경하는 동지의 한 사람이다. 일즉히 XX적인 X爭으로 인하야 氏에 대한 「데마고끼」도 날니엿스며 攻駁도 한 일이 .. 文學, 語學 2015.10.01
1933年의 女流作家의 群像 잡지명 삼천리 제5권 제1호 호수 제5권 제1호 발행년월일 1933-01-01 기사제목 1933年의 女流作家의 群像 필자 洪九 기사형태 문예평론 무엇이든지 작가에 대한 글을 쓸려면 첫재 그 작가를 잘 알어야 한다. 그 작가를 안다는 말은 즉 한 작가를 도마우에 올려놋코 칼질을 할 줄 안다는 말이다... 文學, 語學 2015.10.01
朝鮮푸로作家論 - 閔丙徽 잡지명 삼천리 제4권 제9호 호수 제4권 제9호 발행년월일 1932-09-01. 기사제목 朝鮮푸로作家論 필자 閔丙徽 기사형태 문예평론 前言 三千里사 주문에 의하야 문예평론을 쓰기로한다. 먼저 企圖는 「폭로소설 제작문제」로 하엿스나 나의 개인적 사정에 의하야 題를 「朝鮮푸로레타리아 작.. 文學, 語學 2015.10.01
姜鏞訖氏의 웨스튼.해(Westen Hat)을 讀하고 - 洪曉民 잡지명 삼천리 제16호 호수 제16호 발행년월일 1931-06-01 기사제목 姜鏞訖氏의 웨스튼.해(Westen Hat)을 讀하고 필자 洪曉民 기사형태 문예평론 亞米利加 紐育에서 發行하는 『亞細亞』(Asia)라는 雜誌에 우리 朝鮮人의 原稿가 올나잇다. 이 消息을 듯고 나는 그 親舊에게 그 雜誌를 어더보기를 .. 文學, 語學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