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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s History Shows Why We Need a Global Democratic Order

Taiwan’s History Shows Why We Need a Global Democratic Order BY JAMES LIN Jacobin, 01.20.2023 Taiwan has been subject to the machinations of great powers for much of its history. A better international order would ensure that all nations, big and small, have an equal voice in the global arena. Chiang Kai-shek and his wife walk past government officials, military leaders, and servicemen in Taipei..

“이어령 선생과의 결혼? 힘들었지만 후회 없어…다시 하라면 못한다”

“이어령 선생과의 결혼? 힘들었지만 후회 없어…다시 하라면 못한다” 최훈진 기자 동아일보, 2023-01-24 강인숙 영인문학관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 2층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서재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선생은 평생 글을 쓰느라 누워 쉰적이 없다”며 “그의 시간을 아껴주기 위해 정말로 허덕허덕 바쁘게 살았다”고 말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노상 글을 써야 해서 그에게는 서재가 필요했다. 내가 그의 서재를 치외법권 지대처럼 일상 세계와 격리시키려고 기를 쓰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강인숙(90) 영인문학관장(건국대 명예교수)이 다음달 26일 남편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1934~2022)의 1주기를 앞두고 최근 자전적 에세이집 ‘글로..

태영호 아내 “한국행 후회 안해...‘배신자’ 오명 벗기려 책 썼다”

태영호 아내 “한국행 후회 안해...‘배신자’ 오명 벗기려 책 썼다” 회고록 ‘런던에서 온 평양여자’ 낸 오혜선씨 北 최고 금수저 ‘항일 빨치산’ 가문 출신 두 아들 때문에 ‘충성’보다는 ‘자유’ 택해 남편은 다 해결해주는 ‘미스터 솔루션’ 北선 한국 드라마 즐겨 봤지만 요즘 애청하는 프로그램은 ‘미우새’ 곽아람 기자 조선일보, 2023.01.24 '런던에서 온 평양여자' 쓴 오혜선씨. 오씨는 "내 책을 읽은 독자들이 대한민국에 산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했다./김지호 기자 “남편이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악플 세례가 쏟아졌다. ‘배신자’에 ‘간첩’이라는 말에 울컥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