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고도 부여를 찾아서'란 시의 작자가 이병기.이관희가 맞는가? 우연히 KAKAOSTORY 란 곳에 들렸다가 아래 글을 발견했다. 지금껏 작자미상으로 알고 있었던 "백제고도 부여를 찾아서"란 시를 아래와 같이 "부여의 노래"란 이름으로 하여 작사자 란에 이병 기 이관희란 이름이 올라있다. 이병기라면 충분히 이런 시를 지을만한 분이긴 한데, 그럼 왜 지금껏 작자미상으로 알려져 있었을까? 이글을 올린 분의 착각일까? 아니면 다른 사연이 있는걸까? 이*희 2020년 3월 23일 오후 05:47 친구신청 부여의 노래 / 작사 이병기 이관희 1.따뜻한 봄날에 동무들과 백제의 옛 서울 찾았더니 무심한 구름은 오락가락 바람은 예대로 부는구나. 2.부소산 얼굴은 아름답고 우는 새소리도 즐거워라 성터는 지금도 반월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