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융자 계기로 구조개혁을 IMF 융자 계기로 구조개혁을 (니혼게이자이 97. 12. 5. 사설) 경제위기에 빠진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융자가 결정 됐다. 95년의 멕시코 지원을 상회하는 과거 최대 규모이며, 더욱이 한국에 대 해서는 경제성장률의 억제등 엄격한 금융.재정긴축과 시장개방의 조건을 .. 飜譯글 2015.09.11
한국의 경제개혁을 가로막는 문화적 장벽 한국의 경제개혁을 가로막는 문화적 장벽 (아래 글은 Financial Times지 97년 11월 29/30일 주말판에 실린 John Burton 서울 특파원의 글 "상처입은 호랑이, 자기 줄무늬 바꾸는 걸 싫어하다."를 옮긴 것임.) 서울 북편 산악중허리에 자리잡고 있는 도선사엔 날마다 중년의 사람들이 모 여서, 약 40년 .. 飜譯글 2015.09.11
한국금융위기에 대한 IMF의 역할과 그 문제점 한국금융위기에 대한 IMF의 역할과 그 문제점 - IMF는 경제적으로 금융위기를 겪고있는 나라들과 마구 파우스트적인(물직적 이익을 위해 정신적 가치쯤이야 하찮게 여기는) 거래를 해대고 있다. 구제금 융을 미끼로 IMF는 결과적으로 세금인상을 가져오는 저성장, 통화절하, 예산 감축등을 .. 飜譯글 2015.09.11
아시아 비판에 대한 비판 아시아 비판에 대한 비판 - 앨빈 토플러 아시아문제를 둘러싼 최근의 논의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이 서구 지식인들의 오만이다. 아시아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다수는 어제까지만 해도 다이나믹한 성장을 칭찬하던 사람들이다. 이코노미스트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사람들의 고통에는 .. 飜譯글 2015.09.11
"한국의 굴욕" - The Economist (IMF 외환위기는, 그 여파가 여전히 우리 경제에 미치고 있고 그 때 받은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만, 아무튼 역사의 장으로 넘어가 버렸다. 외환위기가 일어나기 직전까지만 해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한국경제를 칭찬해대던 외국의 유명 언론들은 위기가 일.. 飜譯글 2015.09.11
'아시아 금융위기' 문화와는 관계 없다 '아시아 금융위기' 문화와는 관계 없다 - 브링 린제(미 싱크탱크인 CATO 연구소 수석연구원) 구미와 아시아의 자본주의를 거론할 때 곧잘 문화의 차이라고 하는 말이 나오 는데, 이것이 지나치게 과장되고 있다. 자유시장경제는 다양한 문화와 공존할 수 있으며, 정책을 결정할 때 문화의 .. 飜譯글 2015.09.11
한국 외환위기 전말 - Financial Times 한국 외환위기 전말 (Financial Times, 98. 1. 15) 미쉘 깡드쉬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살짝 한국을 방문할 수 있음을 알았다.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인들에겐 모든 외국인들이 비슷 비슷하게 보이니까요." 한 한국관리가 그에게 이런 농담을 건네며 안심시켰다. 11월 16일(97), 일요일 저녁 이.. 飜譯글 2015.09.11
아시아의 미국화는 올바른 길인가? 아시아의 미국화는 올바른 길인가? (아래 글은 Foreign Affairs지 98년 5/6월호에 게재된 Donald K. Emmerson 의 Americanizing Asia?를 완역한 것임. 필자 Emmerson은 현재 위스컨신대 학 정치학 교수로 있으며, 1998년 중에 나올 Indonesia Beyond Suharto: Polity, Economy, Society의 편집자이기도 함) <> 리더를 뒤따르.. 飜譯글 2015.09.11
삼국시대 간첩활동에 대한 小考 삼국시대 간첩활동에 대한 小考 이 논문의 작자인 나오끼 고우지로우(直木孝次郞)는 1919년 고베에서 출생하여 京都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하고 大阪시립대 교수를 거쳐 현재 相愛대학 교수로 재직 중임. 주요저서에 "일본 고대국가의 구조", "壬申의 亂" "일본 고대 씨족과 천황" 등 다.. 飜譯글 2015.09.11
프랑스의 고민 프랑스의 고민 <> <> <> 프랑스는 우리들에게 어떤 나라인가? 한때 우리 나라에서 좀 앞서간다는 지식인들(특히 사상, 문화 예술계 인사들) 치고 프랑스 지식인들의 언설 몇 마디쯤 인용 안 하면 아예 말이 되지를 못하고 글이 되지를 못한 때가 있었다. 프랑스 지식인들의 언.. 飜譯글 2015.09.11